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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시간 만에 인천 쿠팡물류센터 큰불 잡혀…소방당국, 잔불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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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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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20일 오후 초진됐다.
  • 소방당국은 18일 새벽 화재 발생 후 61시간 만이라 밝혔다.
  •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주민 대피명령 해제·잔불 정리 집중
인명 피해 없지만 소방대원 2명 경상
완진 후 원인·피해 규모 조사 예정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화재 발생 약 61시간 만에 인천 쿠팡 물류센터의 큰불이 잡혔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천소방본부는 이날 오전에도 인천 서해구 석남동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에서 화재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뉴스핌] 김현우 기자 = 20일 오전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에서 사흘째 발생한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 쿠팡 물류센터 화재는 18일 새벽에 발생해 50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다. 2026.07.20 khwphoto@newspim.com

앞서 소방당국은 하루 전인 지난 20일 오후 8시쯤 쿠팡 물류센터 화재의 초진(초기 진화)을 선언했다. 지난 18일 오전 6시 54분쯤 물류센터 6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한 지 약 61시간 만이다.

소방당국은 건물 내 잔불을 정리해 완진까지 조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소방대응 2단계와 인근 8개 시·도 인력 및 장비를 동원하는 조치인 소방동원령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까지 진화 작업에는 소방 장비 239대, 진화 인력 845명이 동원됐다.

정부는 큰불이 잡히자 전날 밤 주민대피명령을 해제했다. 이번 화재로 136가구(219명)가 인근 초·중등학교에 마련된 임시주거시설로 대피했다.

화재로 인한 주민과 물류센터 직원 인명 피해는 없다. 물류센터 직원 121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다만 소방대원 2명이 연기 흡입과 탈진 등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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