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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강남구청장, 압구정 재건축 현장 소통…"사업 추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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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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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기 강남구청장이 21일 압구정 재건축 단지 방문해 조합과 간담회 했다
  • 압구정 재건축은 시공자 선정·통합심의 등으로 올해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 강남구는 인허가·협의 절차를 선제 점검하며 도시 경쟁력 높이는 정비사업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조합과 인허가 절차·협의 과제 논의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김현기 서울 강남구청장이 민선 9기 출범 후 처음으로 압구정 재건축 단지를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조합과의 현장 소통에 나섰다.

22일 강남구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전날 압구정 2구역 신현대아파트에서 2·3·4·5구역 조합장과 정비사업 관계자들을 만나 단지별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간담회 뒤에는 사업 대상지를 직접 둘러보며 현장 여건을 살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이 민선 9기 출범 후 처음으로 압구정 재건축 단지를 찾았다. [사진=강남구]

이번 방문은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구역별 사업 단계에 맞는 행정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인허가 절차와 관계기관 협의 등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압구정 재건축은 올해 들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접어들었다. 지난 5월 3·4·5구역의 시공자 선정이 완료된 데 이어 7월에는 2구역이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2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고, 3·4·5구역도 통합심의를 받는다. 

구는 각 구역의 사업 일정과 쟁점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서울시와 관계기관 협의가 필요한 사항을 신속히 조율할 계획이다. 한강변을 대표하는 대규모 정비사업인 만큼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교통과 보행, 기반시설 등 도시 전반의 완성도도 함께 살핀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압구정 재건축은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강남의 미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사업"이라며 "주민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지난 은마아파트의 '쾌속 심사'를 모범사례로 삼아 압구정 재건축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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