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전국

"아이들 밥 한 끼가 버팀목"…폐업 위기 속 무료급식 이어온 작은 식당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신용한 충북지사가 22일 청주 피슈마라홍탕을 찾아 무료급식 공로를 격려했다
  • 경영난에도 2022년부터 형편 어려운 아이들에게 무료 식사를 이어온 소상공인의 사연이 지역사회에 알려졌다
  • 충북도는 따뜻한 마음이 확산되도록 지원을 약속하고 소상공인 체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신용한 충북지사, 소상공인 찾아 격려…"현장 목소리 정책에 반영"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의 한 작은 식당이 건네온 '한 끼'가 지역사회의 온기를 다시 일깨우고 있다.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에게 무료 식사를 내어주며 버텨온 소상공인의 사연이 알려지자 행정의 발걸음도 현장으로 향했다.

소상공인 찾아 격려하는 신용한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2026.07.22 baek3413@newspim.com

충북도는 신용한 충북지사가 2022년부터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무료 식사를 제공해 온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한 '피슈마라홍탕 서원점'을 찾아 업주를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식당은 한때 폐업을 고민할 만큼 경영난에 시달렸지만 아이들이 건넨 손편지 한 장이 발걸음을 붙잡았다. "사장님 덕분에 따뜻한 밥을 먹었어요"라는 짧은 글은 가게의 불을 다시 켜게 한 이유가 됐다.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아이들의 식사를 이어온 선택은 이윤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한 '작은 용기'였다.

신 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랜 기간 아이들을 위해 무료 식사를 제공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같은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곳곳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충북도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baek3413@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관련기사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