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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시철도 2호선 일부 구간 '구축한계 미확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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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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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22일 2호선 공사에 대한 종합감사를 했다
  • 감사 결과 일부 구간 본선 구조물 구축한계가 설계와 다르게 시공된 사실이 적발됐다
  • 시공사는 집중호우로 인한 지반침하로 발생했다며 부정당업자 제재는 부당하다고 주장해 시가 처분 수준 재검토를 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 지하철 2호선 공사의 일부 구간에 구축한계(여유공간)가 확보되지 않은 사실이 적발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최근 2호선 1단계 5공구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이번 감사에서 본선 구조물 구축한계가 설계도서와 다르게 시공된 사실을 확인했다.

구축한계는 전기·신호·통신·통로․대피장소 및 기타 시설의 설치를 위해 구조물과 건축한계(열차가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는 공간) 사이에 설치하는 여유 공간을 의미한다.

이에 대해 시공사 측은 집중호우로 인한 구조물 지반침하에 따라 발생한 사항으로 지방계약법상 부정당업자 제재 등 조치는 부당하다는 입장으로 면책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시공사의 재심의 요청서와 소명 자료를 받았으며 처분 수준의 적정성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감사가 현재 진행 중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bless4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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