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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브랜드 챌린지 패션·생활로 확대...중기부, 수출 유망기업 9곳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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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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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부가 26일 K-브랜드 챌린지 참여기업 모집을 발표했다.
  • 뷰티 중심 사업을 패션·라이프 분야까지 넓혀 9개사를 뽑는다.
  • 선정 기업에는 팝업·상담·온라인 마케팅 등 수출 지원을 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뷰티·패션·라이프 분야별 3개사 선정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정부가 뷰티 중심으로 운영해 온 수출 유망 소비재 발굴 사업을 패션과 생활용품 분야까지 확대한다. 분야별 3개사씩 총 9개 기업을 선발해 해외 마케팅과 수출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026 K-브랜드 챌린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K-브랜드 챌린지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비재 분야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정부세종청사 중소벤처기업부 전경 [자료=중소벤처기업부] [사진 = 뉴스핌DB]

지원 대상은 뷰티와 패션, 라이프 분야에서 자체 브랜드를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수출실적이 없는 내수기업이나 지난해 수출액이 500만달러 미만인 수출 초보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타 회사의 브랜드 제품을 단순히 유통하거나 판매하는 기업과 무역상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중기부는 예선과 본선, 결선 등 3단계 평가를 거쳐 분야별로 3개사씩 총 9개사를 선정한다.

예선에서는 수출 경험과 준비도, 해외시장 적합성 등 기초 역량을 서면으로 평가한다. 본선에서는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 포장, 구매 의향 등을 살펴보고 결선에서는 브랜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 등 글로벌 역량을 평가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국내외 팝업스토어 참가와 해외 바이어·투자자 대상 수출·투자 상담,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온라인 마케팅도 지원한다.

전자상거래 수출과 해외규격인증 획득, 수출바우처 사업의 우선 선정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창업기업에는 초기창업패키지 등 창업 지원사업 평가 때 가점이 부여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7일까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고비즈코리아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심재윤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뷰티에서 시작된 K-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패션과 라이프 등 소비재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며 "유망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이 세계 시장에 진출해 중소기업 수출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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