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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지사 "'접경지대' 대신 '평화지대'로...미군 공여지 장기 임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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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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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7일 접경지대를 평화지대로 부르자고 제안했다
  • 미군 반환공여지를 국방부가 시군에 장기 임대하는 방식 전환을 촉구했다
  • 정부가 후속 조치를 약속하며 경기북부 대전환 기대가 커졌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SNS 통해 접경지역 평화안보 연석회의 결과 공유..."이름이 곧 메시지" 강조
통일부·행안부 호응...'접경선' 대신 '평화의 선' 명칭 변경 추진 의지
미군 반환공여지 국방부 장기 임대 방식 제안..."난개발 막고 앵커기업 유치"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통일부 주재 연석회의에서 '접경지대'를 '평화지대'로 새로 명명하고, 미군 반환공여지를 국방부가 시·군에 장기 임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27일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통일부 주재 연석회의에서 '접경지대'를 '평화지대'로 새로 명명하고, 미군 반환공여지를 국방부가 시·군에 장기 임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추미애 경기도지사 SNS]

추 지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통일부 주재로 열린 '접경지역 평화안보 연석회의' 참석 소식을 전하며 이 같은 건의 내용과 정부 측의 반응을 공유했다.

추 지사는 "접경지대를 앞으로는 '평화지대'로 부르자고 제안했다"며 "'이름이 곧 메시지'인 만큼 접경선보다 '평화의 선'으로 부르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대해 통일부와 행정안전부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추 지사는 경기북부 지역의 숙원인 미군 반환공여지 활용 문제와 관련해 전향적인 방식 전환을 촉구했다.

추 지사는 "재정 여력이 부족한 시·군에 미군 반환공여지를 직접 매수하라고 할 것이 아니라 국방부가 이를 장기 임대해 주는 방식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자체가 재정 부담 때문에 개발이 용이한 아파트 위주의 난개발 유혹에 빠지기 쉬운데 장기 임대를 활용하면 첨단·앵커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고 지적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통일부 주재 연석회의에서 '접경지대'를 '평화지대'로 새로 명명하고, 미군 반환공여지를 국방부가 시·군에 장기 임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추미애 경기도지사 SNS]

추 지사는 이번 제안에 대해 정부로부터 "후속 조치가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답을 얻었다"며 "동두천, 의정부 등 경기북부 대전환의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1141world@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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