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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노사, 임금협상 잠정합의...조합원 찬반투표 남겨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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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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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 노사가 30일 2026년 임금협약에 잠정합의했다
  • 노조는 조합원 설명회 후 찬반투표로 합의안 가결 여부를 정한다
  • 노사는 세부 합의 내용 비공개 방침이고 노조는 앞서 파업을 벌였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노조, 조합원 설명회 이후 찬반 투표 진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임금 협상을 두고 입장 차이를 보여온 카카오 노사가 임금협상에 잠정합의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전날 임금 교섭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지난달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가 결의대회에 참여해 H스퀘어 광장에 모여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찬반 투표를 통해 가결 여부가 결정된다. 카카오 노조는 조합원 대상으로 합의안의 세부 내용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 노사는 임금 인상률 등 구체적인 합의 내용을 합의안 최종 타결 전까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찬반투표에서 합의안이 가결되면 노사는 조인식을 열고 올해 임금 교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2026년 임금협약에 대해 잠정 합의했다"라며 "세부 내용은 공유가 어렵고 최종 타결 시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 노조는 성과급 제도 등을 둘러싼 갈등으로 지난달 반일 파업과 전일 파업을 잇따라 진행한 바 있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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