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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최다 득점' 네이마르,국가대표 은퇴 선언 "내 시간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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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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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마르가 30일 브라질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 베네수엘라 수다메리카나 경기 4-2 승리 뒤 은퇴 의사를 밝혔다
  • A매치 130경기 80골로 브라질 최다 득점자지만 대표팀 트로피는 많지 않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브라질 축구선수 네이마르(산투스)가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는다. 

로이터 등 해외 언론은 30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브라질 국가대표팀에서 은퇴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스트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브라질의 네이마르가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위로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네이마르는 이날 베네수엘라 우니베르시다드 센트랄에서 열린 베네수엘라 프로축구 UCV와 남미축구협회(CONMEBOL) 수다메리카나 경기에서 4-2로 승리한 후 은퇴를 발표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네이마르는 "국가대표팀에서 내 시간은 끝났다. 역사를 만들었고, 매우 행복했다. 내 피와 삶을 바쳤다. 이제는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2009년 프로에 데뷔한 후 지난 2011 코파 아메리카부터 브라질 축구대표팀으로 활약했다. A매치 통산 130경기에 출전해 80골을 기록했고, '축구 황제' 펠레(92경기 77골)를 넘으며 브라질 역대 최다 득점자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트로피는 많지 않다. 2013년 컨페더레이션스컵이 유일하다.

고향인 산투스에서 프로 데뷔 후 네이마르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 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 FC(PSG), 사우디 프로축구리그 알 힐랄 SFC를 거쳤다. 하지만 부상에 시달리던 그는 데뷔 팀인 산투스에 복귀 후에도 많이 출장하지 못했다.

[이스트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브라질의 네이마르가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을 마치고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2023년 10월 이후 2년 넘게 대표팀에 뽑히지 않던 네이마르는 지난 20일 마친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 가능성도 희박했다. 하지만 극적으로 대표팀에 합류한 그는 5경기 1골에 그쳤고, 브라질도 노르웨이와 16강에서 1-2로 패했다.

경기 후 눈물까지 쏟았던 네이마르는 결국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소속팀인 산투스와는 올해까지 계약이 남아있다. 

willow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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