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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선수 국제무대 출전 기회 확대, 국내 개최 LPGA 대회 공인 규정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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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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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가 30일 국내 LPGA 공인 규정을 개정했다.
  • 국내 LPGA 출전 시 별도 공인 절차를 없앴다.
  • BMW 레이디스는 2026년 15명, 2027년 30명 보장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국내 개최 LPGA 대회 공인 규정을 개정하며 선수 국제무대 출전 기회 확대에 나섰다.

KLPGA는 제3차 이사회를 통해 '각종 대회 및 행사 공인 기준 규정' 가운데 국내에서 개최하는 LPGA 대회에 대한 공인 규정을 개정하며 글로벌 가속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KLPGA 로고 2026.07.30 iaspire@newspim.com

지금까지 국내에서 개최되는 LPGA 대회에 KLPGA투어 선수가 출전하기 위해서는 KLPGA의 공인을 받아야 했으나, 규정을 개정하면서 앞으로는 별도의 공인 절차 없이 LPGA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KLPGA는 최근 LPGA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KLPGA투어 선수 출전과 관련해 최종 합의를 이뤘다. 양 투어는 2026년 대회에는 KLPGA투어 선수 15명, 2027년부터는 30명의 출전을 보장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선수들의 국제무대 출전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양 투어의 상생과 여자골프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규정 개정은 국내 선수들이 보다 다양한 국제무대에서 경쟁하고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KLPGA가 추진해 온 글로벌화 정책의 연장선상에 있다.

KLPGA는 지난해에도 LPGA 메이저 대회와 KLPGA 메이저 대회가 같은 기간에 열릴 경우, KLPGA 메이저 대회에 우선 출전해야 했던 규정을 삭제하면서 선수들의 출전 선택권을 확대하는 등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한 바 있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이번 규정 개정은 선수들이 보다 자유롭게 국제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맞춰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국내 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LPGA는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종 제도를 정비하고 해외투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iaspir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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