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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하이퍼스케일러 AI 투자 '브레이크 없다' 반도체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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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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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존·MS·알파벳이 30일 AI 설비투자 확대를 발표했다
  • 대형 하이퍼스케일러 설비투자 상향으로 반도체 수요·실적 전망이 개선됐다
  • 클라우드 매출 급증에 아마존·MS 투자 효과가 시가총액 급증으로 이어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7월30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아마존(AMZN)과 마이크로소프트(MSFT), 알파벳(GOOGL)이 공격적인 AI 투자 계획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반도체 및 관련 장비 수요가 견조하게 이어질 것이라는 새로운 근거가 마련됐다. 최근 며칠간 큰 타격을 입었던 반도체 업종에는 반가운 소식이다.

하이퍼스케일러 자본지출 추이 [자료=블룸버그]

아마존은 지난 목요일 올해 연간 설비투자 전망치를 기존 2000억 달러에서 220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앤디 재시 최고경영자(CEO)는 이 가운데 대부분이 인공지능 부문에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망은 이른바 '하이퍼스케일러'로 불리는 글로벌 최대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들이 잇달아 내놓은 실적 발표의 일환으로, AI 인프라 구축을 향한 이들 기업의 야심이 전혀 꺾이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회계 방식 변경에 따른 영향을 제외하면 기존 설비투자 전망치를 그대로 유지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투자 전망을 상향했고, 메타플랫폼스도 설비투자 가이던스의 하한선을 올렸다.

이는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반도체와 네트워크 장비 등을 생산하는 기업들에는 호재다. 그동안 투자 둔화 우려가 이들 기업의 주가를 짓눌러왔기 때문이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쿤잔 소바니, 오스카 에르난데스 테하다 애널리스트는 이제 이들 기업의 내년 실적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두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대부분의 대형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실적 발표에서 설비투자 계획을 상향하거나 재확인하면서, 컴퓨팅 및 네트워킹 반도체 업체들의 2026~2027년 컨센서스가 상향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마존 투자자들은 5분기 연속 클라우드 매출 성장세를 보여준 실적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공격적인 투자 확대가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비슷한 반응을 얻었다. 4년 만에 가장 빠른 클라우드 매출 성장세를 발표한 뒤, 목요일 하루에만 시가총액이 약 4500억 달러 늘어났다. 이는 단일 기업 기준 사상 최대 규모의 시가총액 증가 폭이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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