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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감독, 최민식·한소희와 '인턴'으로 만난다…9월 1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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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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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영 감독이 최민식·한소희와 영화 인턴을 선보인다
  • 인턴은 9월 16일 개봉하며 오피스 라이프를 그렸다
  • 예고편은 7일 만에 978만회 조회를 기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만약에 우리' 이어 신작…원작에 한국적 정서 더해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영화 '만약에 우리'의 김도영 감독이 최민식, 한소희와 함께 신작 '인턴'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영화 '인턴' 1차 포스터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2026.08.05 taeyi427@newspim.com

13일 배급사에 따르면 영화 '인턴'은 오는 9월 16일 개봉한다. '인턴'은 론칭 3년 만에 패션업계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한 회사를 이끄는 선우(한소희)와 이곳에 입사한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의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4일 공개된 1차 예고편은 공개 7일 만에 조회수 978만회를 기록했다. 예고편에는 세대와 직급이 다른 기호와 선우가 한 회사에서 만나 함께 일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민식은 '올드보이',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신세계', '명량', '파묘' 등에 출연했다. 한소희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두 배우가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출은 영화 '82년생 김지영'과 '만약에 우리'의 김도영 감독이 맡았다. 김 감독은 장편 데뷔작 '82년생 김지영'으로 367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백상예술대상과 춘사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이어 '만약에 우리'에서는 첫사랑과 관계의 변화를 다뤘으며 260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김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원작의 기본 설정과 메시지를 가져오면서 한국적인 정서와 공감대를 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 감독은 "원작의 설정과 메시지는 계승하되, 한국적 정서와 공감 포인트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배우들 보는 맛이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배우들도 김 감독과의 작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최민식은 "배우들이 현장에서 편안하게 기량을 펼칠 수 있게 배려해 줬다"고 했으며, 한소희는 "모든 배우를 사랑으로 디렉팅해주는 감독"이라고 말했다.

영화 '인턴'은 오는 9월 16일 개봉한다.

taeyi42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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