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홈 주요뉴스 금융증권

캠코, 8742억원 규모 압류재산 2392건 공매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캠코가 18일~19일 8742억원 압류재산 공매를 실시했다.
  • 부동산 2320건·동산 72건 등 총 2392건이 나온다.
  • 감정가 70% 이하 물건 790건, 20일 개찰 결과를 발표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8~19일 온비드 입찰 진행
토지 1393건·주거용 건물 494건 매각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총 8742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2392건에 대한 공매를 실시한다.

캠코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온라인 공매 플랫폼 온비드를 통해 압류재산 공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개찰 결과는 20일 발표될 예정이다.

캠코. [사진=뉴스핌DB]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와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가 매각하는 절차다. 공매 대상은 토지와 주택 등 부동산은 물론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 압류 가능한 다양한 자산이다.

공매에는 부동산 2320건과 동산 72건이 포함됐다. 부동산 가운데는 임야 등을 포함한 토지가 139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아파트와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서울·경기 등 수도권 물건 275건을 포함해 총 494건이 매물로 나왔다. 비상장주식과 자동차 등 동산도 함께 매각된다.

전체 공매 물건 가운데 감정가의 70% 이하로 입찰이 가능한 물건은 790건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캠코는 공매 참여 전 권리관계와 임차인 현황 등을 충분히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명도 책임은 낙찰자에게 있으며 체납세금 납부나 송달 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공부 열람과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신중하게 입찰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

공매는 온비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공매 진행 상황과 입찰 결과도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찰될 경우에는 다음 회차 공매 예정가격이 10%씩 낮아진다.

캠코는 지난 1984년부터 체납 압류재산 처분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최근 5년간 압류재산 공매를 통해 약 1조6347억원의 체납세액을 징수하는 등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peterbreak22@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