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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천안·아산서 광복절 폭주족 186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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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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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경찰이 15일 천안·아산서 폭주족 단속했다.
  • 교통법규 위반 186건 적발하고 299명 투입했다.
  • 폭주 관련 112신고는 30건으로 절반 줄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99명·장비 77대 투입…112 신고도 전년 대비 51% 감소

[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광복절을 맞아 천안·아산 일대에서 폭주족 특별단속에 나선 충남경찰이 교통법규 위반 등 186건을 적발했다. 폭주 관련 112 신고도 지난해보다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15일 천안·아산 전역에서 폭주족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5일 천안·아산 전역에서 진행한 폭주족 특별단속 모습. [사진=충남경찰청] 2026.08.15 gyun507@newspim.com

이번 단속에는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경찰관기동대, 광역예방순찰대 등을 비롯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천안시·아산시 관계자 등 총 299명이 투입됐다. 순찰차 등 장비도 77대가 동원됐다.

경찰은 폭주족 집결이 예상되는 10개 지점의 도로를 통제해 집단 폭주를 사전에 차단하고,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 불법 개조, 굉음 유발 등 각종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단속 결과 모두 186건의 위법행위가 현장에서 적발됐다. 이 가운데 음주·무면허 운전자와 불법 개조 차량 운전자는 형사처벌할 예정이며, 소음기준 초과 등 유관기관이 적발한 20건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폭주 관련 신고도 크게 감소했다. 이날 접수된 112 신고는 30건으로 지난해 광복절 69건보다 51% 줄었다.

경찰은 국경일을 앞두고 지속적으로 실시한 단속과 사전 홍보가 폭주 행위 억제에 효과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폭주족 출현이 예상되는 국경일에는 대대적인 단속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며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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