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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에 외국인 5명 서류 통과…포옛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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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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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축구협회가 17일 남자대표팀 임시감독 공개채용 면접에 돌입했다.
  • 외국인 감독 5명이 서류를 통과했으나 거스 포옛은 탈락했다.
  • 새 임시감독은 9~11월 A매치 6경기를 맡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축구협회, 지난 주 서류 전형 완료…금주 온라인 면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 공개 채용을 위한 서류 전형을 마치고 본격적인 면접 절차에 돌입했다. 복수의 외국인 지도자가 서류를 통과한 반면 유력 후보로 꼽혔던 거스 포옛 전 전북 현대 감독은 탈락했다.

축구협회는 17일 "지난 주말 지원자 서류 적격 심사 및 결과 검수를 마치고 합격 여부 통보를 완료했다"며 "금주 중 서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축구계에 따르면 이번 공채에는 국내외 다수 지도자가 몰렸다. 이 중 외국인 감독 5명이 서류 심사를 통과해 최종 면접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2024년 정식 감독 선임 당시 최종 후보에 올랐고 지난 시즌 전북을 이끌며 K리그1과 코리아컵 '더블(2관왕)'을 달성했던 거스 포옛 전 전북 감독은 서류 전형에서 고배를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임시 사령탑 선임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 홍명보 전 감독이 사퇴하면서 추진됐다. 축구협회는 국회 청문회와 경찰 수사 등 연이은 악재 속에서 행정 파행을 막기 위해 지난달 이사회를 열고 공개 채용 방식의 임시 감독 선임안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거스 포옛 전 전북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026.08.17 psoq1337@newspim.com

평가위원회는 이번 주 온라인 면접을 거쳐 우선 협상 순위를 확정한 뒤 최종 협상에 나선다. 새로 부임할 임시 감독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예정된 A매치 6경기를 전담 지휘한다. 대표팀은 오는 9월 24일 에콰도르전을 시작으로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우즈베키스탄 등과 차례로 맞붙는다. 축구협회는 개인정보 보호와 채용 진행 상황을 고려해 구체적인 면접 대상자 명단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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