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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카길, 지정학적 격변 속 실적 호조...ABCD 동반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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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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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길은 5월31일 마감 회계연도 조정영업이익이 38억달러였다고 밝혔다.
  • 시장 변동성과 바이오연료 수요가 곡물 트레이딩 실적을 뒷받침했다.
  • 매출은 1640억달러로 늘었지만 순이익과 배당은 줄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8월17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카길(Cargill Inc.)이 지정학적 격변 속 시장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곡물 트레이더로서 수혜를 입으며 연간 조정이익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두 [사진=로이터 뉴스핌]

블룸버그뉴스가 입수한 회사의 감사 완료 연간 회계보고서에 따르면, 미네아폴리스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5월 31일 마감 회계연도 조정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38억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순이익은 자산 손상차손과 구조조정 비용 등 일회성 항목의 영향으로 감소했다. 회사는 또한 주주 배당금도 축소했다.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인 약 15억 달러를 지급했던 배당금은 이번에는 8억6500만 달러로 줄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6.5% 증가한 164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중동 지역의 불안이 지속되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해상 물동량 제약이 계속되는 가운데 나왔다.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은 대두와 대두유 가격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이들 작물은 바이오 연료의 핵심 원료로 쓰이면서 원유 가격 흐름과 자주 연동되는 경향을 보인다. 대두 선물 가격은 연초 대비 약 1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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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을 비롯한 각국의 바이오연료 정책은 옥수수와 대두 수요를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국가가 휘발유와 경유에 혼합하는 바이오연료 비중을 점차 늘리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식물성·동물성 대체 연료의 핵심 원료인 이들 작물은 카길과 경쟁 곡물 트레이더·가공업체인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ADM), 번지 글로벌(BG), 루이드레퓌스에게 큰 사업 영역이다.

이들 4개사는 통칭 'ABCD'로 불린다. 특히 아처 대니얼스와 번지는 공격적인 바이오연료 의무화 정책에 따른 성장을 기대하며 최근 2026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바 있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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