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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박용우, 3년 만에 울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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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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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대표 박용우가 19일 3년 만에 울산 HD로 복귀했다.
  • 박용우는 알 아인 생활을 마치고 친정팀에 재영입됐다.
  • 울산은 우승 경험 많은 박용우로 후반기 전력 보강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국가대표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 박용우가 3년 만에 친정팀 울산 HD로 돌아왔다.

울산은 19일 박용우를 재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3년 여름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으로 이적했던 박용우는 해외 생활을 마치고 다시 울산의 푸른 유니폼을 입게 됐다.

[서울=뉴스핌] 박용우가 3년 만에 울산에 복귀했다. [사진 = 울산 HD] 2026.08.19 wcn05002@newspim.com

박용우는 풍부한 우승 경험을 갖춘 베테랑이다. 2022년 울산의 17년 만의 K리그1 우승에 핵심 역할을 했으며, 김천 상무에서 K리그2 정상에 올랐고 2017년에는 FA컵(현 코리아컵) 우승도 경험했다. 알 아인 이적 후에는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힘을 보태며 아시아 정상까지 밟았다.

국가대표팀에서도 꾸준히 활약했다. 2023 AFC 아시안컵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예선 등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서울=뉴스핌] 박용우가 3년 만에 울산에 복귀했다. [사진 = 울산 HD] 2026.08.19 wcn05002@newspim.com

박용우의 합류는 K리그1 2위에서 역전 우승을 노리는 울산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넓은 시야와 안정적인 볼 배급, 패스 능력을 갖춘 데다 수비형 미드필더뿐 아니라 중앙 수비수까지 소화할 수 있어 빡빡한 후반기 일정에서 활용도가 높다.

박용우는 "다시 울산의 유니폼을 입게 돼 감회가 새롭다. 밖에서 뛰는 동안에도 늘 친정팀을 응원하고 그리워했다"라며 "아시아 무대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울산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라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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