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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 "돌아왔다, 시작해볼까"...4개월 만에 코트 복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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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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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카라스가 21일 4개월 만에 US오픈 복귀를 알렸다.
  • 오른손목 부상 뒤 재활 마치고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다.
  • 신네르와 재대결 여부, 손목 상태가 최대 관전포인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0일 개막 US오픈 타이틀 방어 나서...맞수 신네르와 대결 관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오른손목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던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세계 2위)가 4개월 만에 전격 복귀한다. 무대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서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오픈이다.

외신들은 21일(한국시간) 알카라스가 오는 30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하는 2026 US오픈(총상금 1억 800만 달러) 출전을 확정 지었다고 보도했다. 알카라스 역시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돌아왔습니다. 자, 시작해 볼까요?"라는 영상 메시지를 올려 뉴욕 귀환을 공식 선언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알카라스가 4개월 만에 복귀를 알리는 영상 메시지. [사진=알카라스 SNS 캡처] 2026.08.21 psoq1337@newspim.com

알카라스는 지난 4월 바르셀로나오픈 이후 오른손목 통증으로 투어를 중단했다.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은 물론, US오픈 전초전인 토론토와 신시내티 오픈까지 모두 건너뛰며 재활에 집중해 왔다. 올해 1월 호주오픈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했던 알카라스는 4개월간의 긴 공백을 깨고 통산 24승 3패로 유난히 강했던 뉴욕 코트에서 실전 감각을 시험받게 됐다.

이번 대회 최대 관전 포인트는 5세트 승부를 버텨낼 알카라스의 손목 상태와 실전 감각이다. 더불어 지난해 결승 상대이자 무릎 부상으로 신시내티 오픈을 건너뛴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의 라이벌 맞대결 재성사 여부도 관심사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알카라스가 2025년 US오픈 남자 단식 우승 트로피를 안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2026.08.21 psoq1337@newspim.com

올해 US오픈은 지난해보다 20% 증액된 총상금 1억 800만 달러(약 1500억 원)로 테니스 역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남녀 단식 우승 상금만 550만 달러(약 76억 원)에 달하며, 1회전 탈락자에게도 14만 달러(약 1억 9000만 원)가 지급된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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