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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한 선관위 특검, 대검 찾아 "검사 20명 파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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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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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한 특검이 21일 대검을 찾아 검사 20명 파견을 요청했다.
  • 특검은 수사 인력 부족을 이유로 대부분을 새로 꾸리겠다고 밝혔다.
  • 선관위 특검은 최대 166명 규모로 12개 사안을 최장 150일 수사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검찰청 기조부장 면담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선거관리위원회의 각종 비위 의혹을 수사하는 이태한 특별검사가 대검찰청을 찾아 검사 20명의 파견을 요청했다.

이 특검은 21일 박규형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과의 면담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수사 협조 차원에서 파견을 요청할 검사 20명의 명단을 대검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수사 능력과 의지가 있다고 판단되는 분들로 명단을 작성했다"고 했다.

이 특검은 또한 "현재 검경 합동수사본부 인력이 터무니 없이 부족하고 업무량이 많아 지쳐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합동수사본부에서 몇 분만 오고 대부분 인력은 새롭게 구성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태한 선관위 특별검사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 입구에 들어가고 있다.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2026.08.19 hong90@newspim.com

디지털포렌식 인력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 특검은 특검보 인선과 관련해 디지털포렌식 분야에 전문 역량을 갖춘 인물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선관위 특검팀은 특별검사 1명과 특검보 5명, 파견검사 20명 등 최대 166명 규모로 구성되며, 수사기간은 최장 150일이다.

수사 대상은 ▲2026년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투표율 집계 조작 및 선거 통계 조작 의혹 ▲선관위 관계자들의 외유성 출장 및 부정 채용·승진 특혜 사건 등 12개 사안이다. 수사 과정에서 인지된 관련 사건도 수사 범위에 포함된다.

이 특검은 이날 오후 경찰청을 찾아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도 면담한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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