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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텀, 국내 대기업과 북미 태양광·ESS 전력부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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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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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텀이 27일 북미 진출 지원용 전력부품 개발에 나섰다.
  • ESS용과 태양광 마이크로 인버터용 부품을 개발한다.
  • 신재생에너지로 확장해 북미 양산 기반을 확보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에이텀이 국내 대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장치(ESS)용 핵심 전력부품 개발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개발 대상은 북미 중대형 ESS용 전력부품과 태양광 마이크로 인버터용 전력부품이다. 마이크로 인버터는 태양광 모듈 단위로 전력을 변환·제어하는 장치로, 에이텀은 초고출력 트랜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에이텀은 매트릭스 구조를 적용해 트랜스 높이를 30㎜ 수준으로 낮추고 방열 성능과 공간 효율을 높이는 데 개발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ESS와 마이크로 인버터의 소형화·경량화 요구에 대응하면서 고출력 환경에서 안정적인 전력 변환 성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에이텀 로고. [사진=에이텀]

에이텀은 이번 개발 참여를 기반으로 기존 전기차(EV)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이어 신재생에너지 분야까지 고부가 전력부품 사업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전기차 분야에서는 현대모비스 1차 벤더 등록 및 수주에 이어 LS오토모티브와 통합충전제어장치(ICCU)용 초슬림 플라나 트랜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미국 하빈저 모터스와도 22kW급 상용 전기차용 제품 개발을 추진 중이다. AI 데이터센터 분야에서도 고출력 전원장치에 적용되는 전력부품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한택수 에이텀 대표는 "에이텀의 초슬림·고효율 전력부품 기술을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ESS와 마이크로 인버터 제품의 개발 및 검증을 차질 없이 진행해 북미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안정적인 양산 공급 기반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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