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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수소산업 '투트랙' 승부수…배관 국산화·수력 그린수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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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시가 수소배관 국산화 실증과 수력 기반 그린수소 생산을 양대 축으로 중부내륙권 수소 중심도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주시는 최근 원익머트리얼즈 충주사업장과 특장차 수소파워팩 센터를 잇는 2㎞ 구간에 국산 수소 공급 배관을 구축하는 실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총사업비 51억 원은 전액 국비로 충당된다.

충주시청. [사진=뉴스핌DB]

충주댐 수력을 활용해 수전해 방식으로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인프라 구축 사업도 실시설계를 마치고 최근 수전해 장비 발주에 들어갔다. 내년부터 드림파크 산업단지 내 토목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충주시는 두 사업을 통해 수소 생산·공급망을 확충하고 관련 기술 국산화와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충주가 중부내륙 그린수소 중심도시로 자리 잡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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