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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29일 대구 삼성-KT전, 선두 자리 가를 '에이스' 삼성 페덱·KT 로건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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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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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은 29일 대구서 KT와 1위 결정전을 치렀다.
  • 페덱과 로건이 선발로 나서 2점대 평균자책점 대결을 벌였다.
  • 삼성은 홈런 타선과 KT는 힐리어드 공백이 변수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 vs KT 위즈 대구 경기 분석 (8월 29일)

8월 29일 오후 6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위 삼성(67승 3무 44패)과 선두 KT(66승 3무 42패)가 맞대결을 펼친다. 선발 투수는 삼성 크리스 페덱, KT 로건 앨런으로 예고됐다. 불과 0.5경기 차로 맞붙은 두 팀의 맞대결인 만큼 이날 결과에 따라 선두가 바뀔 수 있는 사실상의 '1위 결정전'이다.

[서울=뉴스핌] 29일 대구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서는 KT 로건(왼쪽)과 삼성의 페덱. [사진 = KT 위즈, 삼성 라이온즈] 2026.08.29 wcn05002@newspim.com

당초 28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3연전은 첫 경기가 비로 인한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되면서 하루 늦게 막을 올리게 됐다. 삼성은 4연승, KT는 3연승을 달리는 가운데 충분한 휴식까지 취했다.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삼성이 8승 3패로 크게 앞서 있지만, KT가 0.5경기 차 선두를 지키고 있어 어느 쪽도 물러설 수 없는 승부다.

◆팀 현황

-삼성 라이온즈(67승 3무 44패, 2위)

삼성의 최근 기세는 뜨겁다. 최근 10경기에서 6승 1무 3패를 기록했고 현재 4연승을 달리고 있다. 특히 26~27일 고척 키움전에서 타선이 폭발했다. 26일 최형우와 김영웅이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12-2로 승리한 데 이어 27일에는 장단 20안타로 15점을 뽑아 15-2 대승을 거뒀다. 고척 3연전에서만 30점을 생산했다.

중심에는 르윈 디아즈가 있다. 디아즈는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349, 4홈런 15타점을 기록하며 다시 장타력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구자욱과 최형우, 김영웅까지 장타를 생산하면서 삼성 특유의 공격력이 살아났다. 특히 홈런이 많이 나오는 라이온즈파크에서 경기가 열린다는 점은 삼성 타선에 힘을 실어준다.

마운드에서도 페덱이라는 확실한 카드가 나선다. 삼성은 후반기 우승 승부수로 메이저리그 출신 페덱을 영입했고 현재까지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6경기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2.61을 기록했고 직전 23일 NC전에서는 8이닝 1실점으로 KBO 진출 이후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삼성에 이번 경기가 중요한 이유는 명확하다. 0.5경기 차인 만큼 승리하면 KT를 끌어내리고 선두로 올라설 수 있다. 올 시즌 KT전에서도 8승 3패로 확실한 우위를 보이고 있다.

-KT 위즈(66승 3무 42패, 1위)

KT 역시 쉽게 물러서지 않고 있다. 최근 두산과의 홈 시리즈에서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를 거두는 등 3연승으로 선두를 지켰다. 26일에는 9회말 김현수의 끝내기 2타점 적시타로 5-4 역전승을 거뒀고, 27일에는 연장 11회 장진혁의 끝내기 솔로홈런으로 다시 5-4 승리를 만들었다.

다만 승리 과정에서 불펜의 불안이 노출됐다. 선발 투수들이 리드를 만들어도 필승조가 경기 후반 흔들리면서 두 경기 연속 선발승이 날아갔다. 박영현의 아시안게임 차출까지 앞두고 있어 불펜 안정은 KT가 정규시즌 우승을 위해 해결해야 할 숙제다.

타선에도 변수가 있다. 30홈런 99타점을 기록한 외국인 타자 샘 힐리어드가 둘째 출산으로 휴가를 받아 이번 대구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중심 타선의 가장 강력한 장타자가 빠진 상황에서 안현민과 김현수, 허경민 등이 공백을 나눠 메워야 한다.

그럼에도 KT에는 최근 가장 안정적인 선발 중 한 명인 로건이 있다. 로건은 KT 합류 후 10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하며 확실하게 선발진에 자리 잡았다. 직전 SSG전에서는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거두며 좋은 흐름까지 이어갔다.

[서울=뉴스핌] 삼성의 페덱이 29일 대구 KT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29 wcn05002@newspim.com

◆선발 투수 분석

삼성 선발: 크리스 페덱(우투)

페덱은 삼성 합류 이후 6경기에서 38이닝을 던져 3승 2패, 평균자책점 2.61을 기록했다. 23피안타에 불과하고 볼넷은 6개, 탈삼진은 42개다. 9이닝당 볼넷이 1.5개에도 미치지 않을 정도로 공격적인 승부와 안정적인 제구가 돋보인다.

KBO 데뷔전부터 강렬했다. 7월 18일 롯데를 상대로 6이닝 1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첫 승을 거뒀고, 24일 두산전에서도 6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2실점으로 2연승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한 단계 더 올라섰다. 23일 NC전에서 라일리 톰슨과 명품 투수전을 펼치며 8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1회 실점 이후 8회까지 내야안타 하나만 허용했고 삼성의 2-1 승리를 이끌며 시즌 3승째를 따냈다.

페덱은 빠른 공만 앞세우기보다 체인지업과 변화구를 섞으면서 타자의 타이밍을 무너뜨리는 능력이 좋다. 무엇보다 볼넷이 적어 스스로 위기를 만드는 경우가 많지 않다. 장타력이 좋은 KT를 상대하는 만큼 주자를 쌓아놓은 상황에서 안현민과 김현수에게 장타를 허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평가: 6경기 평균자책점 2.61에 직전 경기 8이닝 1실점이다. 현재 삼성 선발진에서 가장 좋은 흐름을 보여주는 투수 중 하나다. 선두 탈환이 걸린 경기에서 삼성 입장에서는 가장 믿을 만한 카드를 내세웠다고 볼 수 있다.

KT 선발: 로건 앨런(좌투)

로건 역시 만만치 않다. 올 시즌 KT 합류 후 10경기에서 55.2이닝을 던져 5승 1패,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했다. 43탈삼진과 15볼넷,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29로 지난해 NC에서 7승 12패, 평균자책점 4.53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확실히 달라진 모습이다.

최근 흐름도 좋다. 7월 24일 롯데전 6이닝 2실점, 30일 NC전 5이닝 1실점에 이어 8월 16일 키움전에서도 6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거뒀다. 직전 23일 SSG전에서는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수확했다. 최근 5경기에서 크게 무너진 경기가 없다.

삼성과도 이미 한 차례 만났다. 6월 27일 대구 경기에서 6이닝 5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홈런이 많이 나오는 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타선을 2점으로 막았다는 것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긍정적인 기억이다.

다만 당시보다 현재 삼성 타선의 분위기가 훨씬 뜨겁다. 구자욱과 디아즈, 최형우, 김영웅 등 좌우를 가리지 않고 장타를 생산하는 타자가 줄줄이 배치돼 있다. 특히 최근 10경기 4홈런을 기록한 디아즈와의 좌타자 맞대결도 흥미로운 승부가 될 전망이다.

평가: KT 합류 후 10경기 평균자책점 2.91에 5승 1패다. 직전 SSG전에서는 무사사구 무실점 투구까지 펼쳤다. 이미 대구 삼성전에서 6이닝 2실점을 기록한 경험도 있어 페덱과 충분히 대등한 선발 싸움을 펼칠 수 있는 카드다.

[서울=뉴스핌] KT의 로건이 29일 대구 삼성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KT 위즈] 2026.08.29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0.5경기 차, 승자가 1위

이번 경기의 가장 큰 키워드는 단연 '1위'다. KT는 66승 3무 42패, 삼성은 67승 3무 44패로 불과 0.5경기 차다. 삼성이 승리하면 순위가 뒤집힌다. 2021년 정규시즌을 공동 1위로 마친 뒤 타이브레이커까지 치렀던 두 팀이 5년 만에 다시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페덱 vs 로건, 외국인 에이스 맞대결

페덱은 평균자책점 2.61, 로건은 2.91이다. 두 투수 모두 직전 23일 등판에서 승리를 챙겼다. 페덱은 NC를 상대로 8이닝 1실점, 로건은 SSG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28일 경기가 취소되면서 양 팀 모두 불펜을 완전히 쉬게 했기 때문에 선발이 6이닝 안팎만 책임해도 이후에는 필승조 총력전이 가능하다.

힐리어드 없는 KT 타선

KT의 가장 큰 약점이다. 힐리어드는 30홈런 99타점으로 중심 타선을 책임졌지만 출산 휴가로 이번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페덱처럼 출루 자체를 잘 허용하지 않는 투수를 상대로 장타자가 한 명 빠졌다는 것은 부담이다. 안현민과 김현수 등이 어느 정도 생산력을 채워주느냐가 중요하다.

삼성의 KT전 8승 3패

삼성은 올 시즌 KT를 상대로 8승 3패를 기록했다. 전체 순위에서는 KT가 위지만 맞대결에서는 삼성이 압도했다. KT가 정규시즌 우승을 위해서는 남은 삼성전에서 이 흐름을 반드시 바꿔야 한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샘 힐리어드. [사진=KT 위즈] 2026.08.10 psoq1337@newspim.com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라는 표현이 과하지 않은 선두 결정전​이다. 0.5경기 차 1·2위가 맞붙고, 삼성은 승리하는 순간 KT를 끌어내리고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선발 맞대결 역시 어느 한쪽의 뚜렷한 우위를 이야기하기 어렵다. 페덱은 6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2.61을 기록했고 직전 NC전에서 8이닝 1실점으로 최고의 투구를 했다. 로건 역시 KT 합류 후 10경기 5승 1패, 평균자책점 2.91에 직전 SSG전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타선의 최근 흐름과 상대전적에서 강점이 있다. 최근 4연승을 달리는 동안 장타가 폭발했고 올 시즌 KT에도 8승 3패로 강했다. 반면 KT는 힐리어드가 빠졌지만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를 만들어낸 집중력과 탄탄한 선발진을 앞세워 선두를 지키고 있다.

결국 페덱과 로건 가운데 누가 먼저 흔들리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두 투수 모두 최근 제구가 안정적이어서 초반부터 많은 점수가 나오기보다는 한두 번 찾아오는 득점권 기회를 어느 팀이 살리느냐가 경기 흐름을 좌우할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 삼성은 최근 뜨거운 디아즈와 구자욱·최형우의 장타, KT는 힐리어드의 공백을 메워야 할 안현민·김현수의 집중력이 중요하다. 선발이 내려간 뒤에는 하루를 쉰 양 팀 불펜이 사실상 총력전에 나설 수 있다.

0.5경기 차 선두 싸움, 평균자책점 2점대 외국인 투수들의 맞대결, 삼성의 시즌 KT전 8승 3패 우위. 정규시즌 막판 1위 경쟁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이번 맞대결은 어느 팀이 먼저 선취점을 뽑고 그 리드를 지켜내느냐에 승부의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8월 29일 대구 삼성-KT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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