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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 코스모신소재 150억 유상증자…"LFP 양극재 사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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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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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노가 31일 코스모신소재로부터 15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 피노는 9월 7일 납입 유상증자로 사업 확장 재원을 마련한다
  • 피노는 LFP 양극재 확대와 포항 생산기지 구축에 속도를 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9월 7일 납입 예정…이차전지 소재 투자 재원 확보
NCM 이어 LFP까지 사업 확대…포항 생산기지 구축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피노가 코스모신소재로부터 15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며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피노는 이사회를 열고 코스모신소재를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납입 예정일은 오는 9월 7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대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코스모신소재는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을 생산하는 소재 전문기업이다.

피노 CI. [사진=피노]

피노는 NCM 전구체 사업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동시에 LFP 양극재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자회사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를 통해 경북 포항에 LFP 양극재 생산기지를 구축하며 이차전지 소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피노는 올해 상반기 전구체 판매 확대에 힘입어 매출 2135억원, 영업이익 118억원을 기록하며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4월에는 삼성SDI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으며, 현재 삼성SDI는 피노 지분 7.44%를 보유하고 있다.

피노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대를 위한 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사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배터리 업계는 기존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뿐 아니라 가격 경쟁력이 높은 LFP 배터리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구체부터 양극재까지 밸류체인을 확보하려는 소재 기업 간 투자와 협력도 활발해지는 추세다.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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