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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제주경찰청, 예상대로 부 경장 개인 일탈로 결론...특검 도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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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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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일 제주 실종 허위종결 사건 특검을 촉구했다
  • 장 대표는 제주경찰청 수사를 개인 일탈로 본 결론을 비판했다
  • 그는 지휘 라인 관여와 은폐 가능성까지 재수사해야 한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경찰에 경찰 수사 맡길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일 제주 실종 허위종결 사건과 관련해 "제주경찰청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예상했던 대로 부 경장의 '개인 일탈'로 결론을 내렸다"며 특검 도입을 촉구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을 없앴으니, 특검밖에 답이 없다. 경찰에게 경찰 수사를 맡길 수 없다는 건 이미 경찰이 스스로 입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사진=뉴스핌DB]

장 대표는 "의혹이 한둘이 아니다"며 "그런데도 다른 가능성에 대한 수사는 아예 하지도 않고 '부담감과 피로감으로 그랬다'는 부 모 경장의 진술을 모두 사실로 받아들였다"고 지적했다.

그는 "부 경장은 '연락이 됐다'는 거짓말로 현장 수색을 중단시켰다"며 "이런 기초적인 문제조차 수사하지 않았다. 누가 봐도 미심쩍은 일"이라고 주장했다.

또 "부 경장의 허위 종결 사건 25건 중 15건은 안전을 확인하고도 관리 목록에 '사망'으로 기록하고 삭제했다"며 "이 지경이 되도록 아무도 몰랐느냐. 윗선에서 묵인하고 덮어준 것은 아니냐"고 했다.

장 대표는 "부 경장의 직접 범죄 또는 연루 가능성, 지휘 라인의 관여 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처음부터 끝까지 새롭게 사건을 들여다봐야 한다"며 "결국 이 사건도 특검에 수사를 맡길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소수의 미꾸라지'라는 표현을 쓴 것을 두고도 "그동안 그 미꾸라지를 막아온 것이 검찰의 보완수사권이었다"며 "이제 검찰이 해체되고 보완수사권까지 사라지면 전국의 미꾸라지들이 다 튀어나올 것"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최근 경찰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고 있지만 대다수의 선량한 경찰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건 분명한 사실"이라며 "우물물을 흐리는 아주 소수의 미꾸라지 같은 존재가 있는데 그 몇몇 때문에 성실한 대부분 경찰의 명예가 손상되고 자긍심이 훼손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발언한 바 있다.

jeongwon1026@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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