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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개장 전 특징주...에너지주·로빈후드·노바티스↑ VS 반도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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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뉴욕 개장 전 에너지주·로빈후드가 올랐다
  • 미 국채 수익률 상승에 엔비디아·AMD가 내렸다
  • 듀오링고·노바티스는 투자의견·임상 호재로 상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는 미 국채 수익률 상승과 국제유가 강세, 증권사 투자의견 상향, 실적 전망 등에 따라 주요 종목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미 국채 수익률 상승이 기술주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엔비디아와 AMD,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 주요 반도체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반면 중동 지역의 긴장이 이어지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하자 EOG리소시스와 다이아몬드백에너지, 타르가리소시스 등 에너지주는 강세를 보였다. 로빈후드와 듀오링고는 증권사의 투자의견 상향에 올랐으며, 노바티스는 다발성경화증 치료제의 긍정적인 임상시험 결과에 상승했다.

로빈후드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 상승 종목

◆ 에너지주

중동 지역의 긴장이 이어지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하자 주요 에너지주가 개장 전 거래에서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너지 업종을 추종하는 스테이트스트리트 에너지 셀렉트 섹터 SPDR ETF(XLE)는 1% 넘게 상승했다.

EOG리소시스(EOG)와 다이아몬드백에너지(FANG), 타르가리소시스(TRGP)도 각각 1% 넘게 올랐다.

로빈후드(HOOD)

온라인 증권거래 플랫폼 로빈후드마켓츠는 개장 전 거래에서 2% 넘게 상승했다.

모간스탠리가 로빈후드에 대한 투자 의견을 '동일비중(Equal Weight)'에서 '비중확대(Overweight)'로 상향 조정한 것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모간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로빈후드의 플랫폼 확장이 빠른 상품 출시를 더욱 강력한 고객 경제성으로 연결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노바티스(NVS)

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는 개장 전 거래에서 4% 상승했다.

회사의 다발성경화증(MS) 치료제에 대한 긍정적인 임상시험 결과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노바티스는 치료제 레미브루티닙(remibrutinib)이 다른 치료제와 비교해 다발성경화증 환자의 재발률을 "유의미하게" 낮췄다고 밝혔다.

◆ 듀오링고(DUOL)

언어 학습 애플리케이션 업체 듀오링고는 개장 전 거래에서 6% 상승했다.

에버코어ISI가 듀오링고에 대한 투자 의견을 '시장수익률(In Line)'에서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로 상향 조정한 것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에버코어 애널리스트들은 회사에 대한 강력한 설문조사 결과를 투자의견 상향의 근거로 제시했다.

◆ 메드트로닉(MDT)

의료기기 업체 메드트로닉은 개장 전 거래에서 5% 상승했다.

회사가 2027회계연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 것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메드트로닉은 2027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을 5.94~6.00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인 5.90~6.00달러에서 하단을 높인 것이다.

▶ 하락 종목

◆ 반도체주

9월 첫 거래일 미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며 증시 전반에 부담을 주자 주요 반도체주가 개장 전 거래에서 일제히 하락했다.

반도체 업종을 추종하는 반에크 반도체 ETF(SMH)는 1% 넘게 하락했다.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NVDA)를 비롯해 AMD(AMD)와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도 각각 1% 넘게 내렸다.

koinwon@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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