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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K-바이오 재평가 기대 확산...관련株 '경남제약·일동제약'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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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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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바이오주가 2일 장 초반 강세를 보였다
  • 경남제약과 일동제약이 급등하며 관련주가 동반 상승했다
  • 글로벌 M&A·기술이전 확대에 재평가 기대가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제약·바이오 관련 종목들이 2일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제약·바이오 인수합병(M&A)과 기술이전 확대에 따른 국내 바이오 기업의 재평가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관련 종목의 강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4분 기준 경남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9.77% 오른 2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일동제약은 20.97% 오른 1만7540원을 기록 중이다.

이외 나이벡(10.94%), JW신약(10.20%), 소마젠(8.21%), 대원제약(5.52%),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5.21%), 보로노이(4.34%), 신풍제약(4.10%), 케이바이오랩스(4.06%), 신테카바이오(3.65%), 한올바이오파마(3.45%), 녹십자엠에스(3.41%), 알테오젠(2.33%) 등도 상승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최근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는 주요 의약품의 특허 만료를 앞두고 빅파마의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한 인수합병(M&A)과 기술이전이 확대되고 있다. 그로쓰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글로벌 제약·바이오 M&A 규모는 약 1936억달러(약 266조원)로 지난해 연간 거래 규모인 2090억달러(약 286조원)에 근접했다.

국내 바이오 기업의 기술수출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수출은 지난달 말 기준 12건으로, 계약 규모를 공개한 10건의 총액은 약 17조원이다. 선급금을 공개한 6개 기업의 7건 선급금은 총 5744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총액의 약 1.8배에 달한다.

한용희·김민찬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국내 수급이 정상화되면 이들 기업부터 글로벌 가치와 국내 주가의 격차가 해소될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국내 바이오 시장에서는 글로벌 검증이 구체화된 기업을 중심으로 재평가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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