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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대신 실종사건 점검…박종섭 충북경찰청장 "현장이 치안의 나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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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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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섭 충북경찰청장이 3일 취임하며 실종사건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 그는 추모공간 참배 뒤 단계별 대응 시스템을 살폈다.
  • 현장 중심 치안과 직원 보호를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박종섭 제41대 충북경찰청장이 3일 취임식 대신 실종사건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업무를 시작했다.

박 청장은 이날 충북경찰청 추모 공간을 참배한 뒤 '실종사건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신고 접수부터 초동조치, 수색·수사, 지휘·관리까지 단계별 대응 시스템을 점검했다.

박종섭 충북경찰청장. [사진=충북경찰청] 2026.09.03 baek3413@newspim.com

취임사에서는 "경찰 업무 처리 시스템이 올바르게 작동하는지 냉철하게 점검해야 할 시기"라며 현장 중심 치안을 강조했다.

또 경찰을 국민의 삶을 지키는 '방파제'에 비유하며 "작은 위험까지 걸러낼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국민의 신뢰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장의 역할은 현장에서 소신 있게 일하는 직원들의 방패가 되는 것"이라며 직원들이 외부 압박에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포항 출신인 박 청장은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경북 봉화·영주경찰서장, 서울 경찰특공대장·혜화경찰서장, 경북 구미경찰서장, 국무조정실 등을 거쳤으며 서울경찰청 생활안전차장을 지낸 뒤 충북경찰청장에 취임했다.

baek3413@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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