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티움바이오가 면역항암제 '토스포서팁(TU2218)'의 병용요법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 51분 기준 티움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585원(13.39%) 오른 49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움바이오는 이날 토스포서팁의 병용요법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토스포서팁과 주요 면역관문억제제인 anti-PD-1 항체, anti-PD-L1 항체, anti-CTLA-4 항체 또는 렌바티닙 중 1종 이상을 병용해 종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방법을 포괄한다.
특허 적용 대상에는 흑색종, 유방암, 췌장암, 난소암, 폐암, 대장암, 간암, 담도암, 전립선암, 신장암, 두경부암 등 다양한 종양이 포함됐다.
투여 방식도 경구 투여를 비롯해 정맥주사(IV), 피하주사(SC), 근육주사(IM) 등 다양한 경로를 아우른다. 병용 약물은 각각 별도 제형으로 투여하거나 하나의 제형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동시·순차·개별 투여 방식도 권리 범위에 포함됐다.
특허 존속기간은 오는 2042년 7월까지다. 특허 기간 조정 제도(PTA)에 따라 최대 2043년 7월까지 연장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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