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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특징주] 삿포로, 관세 여파로 加서 美로 생산시설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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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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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삿포로브루어리스가 8일 캐나다산 관세 여파로 미국으로 생산을 옮겼다.
  • 무알코올 맥주 생산을 2027년 상반기까지 미국 이전한다.
  • 삿포로는 미국·아시아 투자 확대와 수익성 개선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9월 8일 오전 08시1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입니다. 원문은 9월7일 블룸버그통신 기사(Sapporo Beer Moving Production to US From Canada After Tariffs)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삿포로브루어리스(2501)가 캐나다산 맥주에 부과된 50%의 관세를 계기로 일부 생산기지를 미국으로 이전한다. 북미 사업 재도약을 위한 조치다.

아시아권 맥주 중 미국 내 판매량 1위를 기록 중인 이 일본 맥주회사는 서부 해안 지역에 생산설비 확충도 검토하고 있다고 최고전략책임자(CSO) 쇼후 리에코가 인터뷰에서 밝혔다. 주력 브랜드의 최대 해외시장 중 하나인 미국 내 입지를 넓히려는 전략이다.

삿포로맥주의 쇼후 리에코 최고전략책임자(CSO) [사진=블룸버그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맥주에 부과한 관세는 이 일본 맥주회사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했다. 생산기지 이전 계획은 수년간 이어진 인수합병이 충분한 수익을 내지 못한 데 따른 전반적 사업 재편의 일환이다. 회사는 2022년 스톤 브루잉을 매각했고 2023년에는 앵커 브루잉을 청산했다.

쇼후는 "관세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요인"이라며 "현지 생산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삿포로는 캐나다에서 생산해 미국 시장에 공급하던 무알코올 맥주 생산을 2027년 상반기까지 미국으로 이전한다. 쇼후는 삿포로가 서부 해안 지역에서 양조장을 인수하거나 신설하는 방안, 또는 다른 제조업체와 위탁생산 계약을 맺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쇼후는 "미국은 거대한 시장이고 지금 우리에게는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상당한 모멘텀이 있다"고 말했다.

삿포로는 지난해 부동산 사업 매각을 결정한 이후 맥주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2030년까지 인수합병을 포함해 3000억~4000억엔(19억~26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약 240억엔에서 400억엔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이 중 약 30%는 해외에서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 지역도 주요 투자 대상이다. 삿포로는 지난 7월 동남아시아 사업 확장을 위해 칼스버그(CARL B)와 합작사업을 발표했다. 회사는 중국과 한국에서도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쇼후는 전했다.

국내 시장에서 삿포로는 4위 맥주업체로 일본 내 인구 감소로 장기적인 주류 소비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에 직면해 있다. 쇼후는 국내 시장에 대해 "상당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장기적으로 경쟁사와의 공급망 협력 확대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bernard0202@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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