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북한 나선시와 러시아 하산을 잇는 '두만강자동차다리' 준공식이 7일 열려 박태성 내각 총리와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가 화상으로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495일 만에 완공한 다리는 김일성을 수류탄 테러에서 구했다고 북한이 선전하는 소련군 장교 야코프 노비첸코의 이름을 땄다고 전했다. 조선중앙통신 전재 기사다.
▲'사상제일주의' 내세운 1면 논설
노동당 제9차 대회에서 강조된 '사상의 힘, 대중의 정신력으로 만사를 해결하는 원칙'을 앞세워 당대회 결정 관철을 사상사업에서 출발하자는 논설을 1면에 실었다. 논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닭알(달걀)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 수 있다"고 했다며 '자력갱생'(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을 새 전망목표 달성의 근본 방도로 못 박았다.
▲9·9절 앞둔 각국 축하와 경축 행사
9일 정권 수립 78주년(9·9절)을 앞두고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수반, 볼라 티누부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7일 김정은에게 꽃바구니를 보냈다고 전했다.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북한의 여성 조직) 실화무대와 학생소년 웅변모임 등 경축 행사 기사 3건(조선중앙통신 전재)도 나란히 실었다.
▲'석탄전선' 국가적 지원 촉구 논설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9기 제4차 정치국 확대회의 정신에 따라 석탄 생산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를 국가가 우선 보장하라고 촉구하는 논설을 실었다.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9기 제2차 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천성청년탄광'을 표준탄광으로 짓고 전국 탄광마을을 현대화하는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강계불고기전문식당 준공 등 지방 건설
자강도 강계시 장자강에 수백 석 규모의 '불고기전문식당'이 7일 준공했다고 보도했다. 평안남도 평성시 '운흥지구 물놀이장' 신축, 황해북도 은파군 '초무연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앞둔 살림집(주택을 이르는 북한말) 수백 세대 건설 기사도 함께 실었다. 강계 식당 기사는 조선중앙통신 전재 기사다.
▲이스라엘 구호요원 공습 조사거부 비난
이스라엘군이 지난 8월 19일 2024년 4월 가자지구 구호단체 요원 7명이 숨진 공습을 조사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자 '인도주의 교살자의 오만한 행태'라는 논평으로 비난했다. 가자 사태 뒤 6개월 안에 원조 관계자 196명이 살해됐다고 주장하며 이스라엘 군사행동을 국제법 유린으로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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