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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 프랑스서 셀카 찍기 바빠...주거·일자리 사다리 끊어진 국민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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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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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동혁 대표가 8일 프랑스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했다
  • 배우들과 셀카만 찍고 민생 사과가 없다며 순방을 문제 삼았다
  • 영화산업 투자와 잦은 해외순방도 혈세 낭비라고 지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파병·통상 외교 현안 쌓여…프랑스 가는 게 그렇게 급했나"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8일 프랑스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여전히 딴 세상에 산다"며 "당장 하루하루가 괴로운 국민들에게는 사과 한마디 없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프랑스까지 날아가 배우들과 '아이폰'을 들고 셀카 찍기 바쁘다"며 "그러면서 영화인들에게 '사다리가 끊겼다'고 했단다"고 적었다.

그는 "영화인들 사다리도 챙겨야겠지만 더 급한 국민들이 한둘이 아니지 않은가"라며 "주거 사다리가 끊겨 부동산 지옥에 사는 서민들, 일자리 사다리가 끊겨 절망에 빠진 청년들, 증시가 도박판이 돼 재산 증식 사다리마저 끊어진 국민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 진입해 선거 관련 용품들이 보관된 곳을 살펴본 뒤 시민들에게 내부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대한체육회 산하 9개 종목 단체는 장비 반출을 위해 6·3 지방선거 당시 개표소로 사용된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 진입했다. 2026.09.08 photo@newspim.com

이어 "당장 하루하루가 괴로운 국민들에게는 사과 한마디 없다"며 "미안한 마음도 없고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을 생각은 더더욱 없다. 셀카를 찍으며 활짝 웃는 대통령의 모습에 국민은 분통이 터진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이 영화 산업에 8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대통령 지갑이 아니라 국민 혈세에서 나가는 돈"이라며 "영화보다 급한 곳이 한둘이 아닐 것"이라고 지적했다.

외교 일정에 대해서는 "파병부터 통상까지 대통령이 챙겨야 할 외교 현안도 쌓여 있다"며 "프랑스 가는 게 그렇게 급한 일이었을까. 호르무즈 파병을 논의한다는데 그게 프랑스하고 논의할 일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취임 이후 13번째 해외 순방으로 거의 한 달에 한 번, 역대 대통령 가운데 최다 기록"이라며 "딱히 순방 성과로 기억되는 것도 없다"고 주장했다.

또 "'합의문도 필요 없을 정도로 잘됐다'던 한미정상회담 결과가 어떤지 보고 있지 않은가"라며 "프랑스 일정 잘 마치고 오시라. 돌아오면 괴로운 일들만 기다리고 있을 테니"라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프랑스 일정 잘 마치고 오시라"며 "돌아오면 괴로운 일들만 기다리고 있을테니"라고 덧붙였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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