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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노사, 1차 사후조정 합의 불발…15일 2차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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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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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8일 사후조정서 합의 못했다
  • 노사는 10~11일 추가 교섭 뒤 2차 조정에 나선다
  • 임금·성과급·복리후생 이견으로 교섭이 장기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0~11일 조정위원 참관 아래 추가 교섭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노사정 대화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노사는 추가 교섭을 거쳐 오는 15일 2차 사후조정에 나선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조는 8일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1차 사후조정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천=뉴스핌] 김예원 인턴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2일 인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 사업장 앞에서 열린 투쟁 결의대회에서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투쟁을 외치고 있다. 2026.04.21 yeawon2@newspim.com

노사는 오는 10~11일 조정위원 참관 아래 추가 교섭을 열고 단체협약안을 처음부터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 교섭에는 이규호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측은 단체협약 요구안별로 구체적인 제시안을 내고, 수용하기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그 이유를 설명하기로 했다. 조정위원들이 제시한 과제도 추가 교섭 과정에서 논의할 방침이다.

교섭 결과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인천지노위에서 열리는 2차 사후조정 회의에 전달된다. 노사는 이를 토대로 다시 합의 가능성을 타진할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임금·단체협약 교섭을 이어왔으나 임금 인상률과 성과급, 복리후생 등을 두고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노조는 지난달 14일 교착 상태를 풀기 위해 인천지노위에 사후조정을 신청했다.

s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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