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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GE에어로, 주조 부품사 120억불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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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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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에어로스페이스가 9일 주조업체 CPP를 117억5000만달러에 인수했다.
  • 엔진 공급망 병목을 해소하고 생산능력을 키우려는 조치다.
  • GE는 현금과 신규 부채로 자금을 마련해 2027년 하반기 마무리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9월 9일 오전 08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입니다. 원문은 9월8일 로이터통신 기사(GE Aerospace to buy castings supplier for nearly $12 billion to tackle engine bottleneck)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GE에어로스페이스(GE)는 화요일 주조 부품 공급업체 컨솔리데이티드 프리시전 프로덕츠(CPP)를 117억50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생산능력 확대를 서두르는 가운데 엔진 공급망의 핵심 부문을 자체 조달 체계로 편입하는 조치다.

GE에어로스페이스의 제트엔진 [사진=블룸버그통신]

공급망 제약은 엔진 제조사들이 신규 엔진과 애프터마켓 부품·수리에 대한 견조한 수요를 따라잡는 데 어려움을 가중시켜 왔다. 상황이 개선되기는 했으나 주조 부품은 여전히 업계의 핵심 압박 요인으로 남아 있다.

GE에어로스페이스 입장에서 이번 거래는 해당 제약을 직접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회사는 향후 10년에 걸쳐 이어지는 대규모 수주 잔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확보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충분한 생산능력을 확보하려 하고 있다.

이번 인수는 GE에어로스페이스가 2024년 독립 법인으로 분리된 이후 최대 규모다.

래리 컬프 GE에어로스페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상업용 엔진과 애프터마켓, 방위 부문에서 동시에 나타나는 강한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임무 수행에 필수적인 주조 생산능력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조 부품 제약

CPP는 용융 금속을 주형에 부어 만드는 정밀 사형 주조 부품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업체 중 하나다.

CPP는 GE의 LEAP 엔진과 GEnx 엔진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며 현재 세대의 주요 상업용 항공기 프로그램 대부분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매출의 약 70%는 상업용·방위용 엔진 부문에서 발생한다.

GE는 CPP가 2027년 약 20억 달러의 매출을 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GE는 또한 에어포일 수요가 2026년 대비 2030년까지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에어포일은 엔진 내부의 가장 뜨거운 구간에서 작동하는 터빈 블레이드와 베인을 포함한다.

해당 수요는 두 방면에서 발생하고 있다. 컬프 CEO는 GE와 협력업체들이 신규 엔진을 더 많이 확보하려는 항공기 제조사들과 부품·수리 수요가 늘어나는 항공사들로부터 동시에 요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동일한 공급망이 두 시장에 모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공급업체들은 양쪽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생산량을 계속 늘려야 하는 상황이다.

이번 거래 발표는 스페이스X(SPCX)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자사의 전력 수요 충당을 위해 터빈 블레이드를 직접 생산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지 며칠 만에 나왔다.

GE는 공장 수율과 설비 가동률을 높이고 스크랩과 재작업을 줄여 CPP의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항공기 리스업체 에어캡(AER)의 앵거스 켈리 최고경영자(CEO)는 엔진이 여전히 항공기 생산의 주요 제약 요인이라는 점에서 이번 거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켈리 CEO는 CNBC에 주조와 단조 부품과 관련해 "공급망의 핵심 부문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GE와 같은 엔진 제조사가 생산능력 확대에 필요한 투자를 장기적 관점에서 검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버티컬리서치의 로버트 스탤러드 애널리스트는 엔진 주조 부품 공급이 지속적으로 빠듯한 상황을 고려할 때 이번 거래가 전략적으로 타당하다고 평가했다.

이번 인수는 CPP에 부품을 의존하는 다른 항공우주 기업들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스탤러드는 이번 거래가 CPP의 비GE 고객사들에 영향을 미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프랫앤휘트니 사업부를 통해 CPP로부터 엔진 부품을 구매하며 GE와 경쟁하는 RTX(RTX)는 논평을 거부했다. 항공우주 주조 부문에서 CPP의 주요 경쟁사인 하우멧에어로스페이스(HWM) 역시 논평을 거부했다.

GE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오후 거래에서 거의 변동이 없었던 반면 하우멧 주가는 약 8% 하락했다.

생산능력 그 이상

GE는 이번 거래를 신기술을 생산에 더 빠르게 적용하는 수단으로도 보고 있다.

회사 측은 개선된 에어포일 기술이 엔진 내부 금속 온도를 낮춰 내구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LEAP 엔진뿐 아니라 향후 엔진에도 적용될 수 있다.

에어포일 설계와 생산을 긴밀하게 연계함으로써 GE는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신규 부품의 생산 확대를 용이하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거래는 CPP의 가치를 사업 통합에 따른 기대 효과를 반영하기 전 2027년 예상 핵심 이익 기준 약 26배로 산정했다. 해당 효과를 반영하면 배수는 약 18배로 낮아진다.

GE는 인수 대금 중 70억 달러를 현금으로 조달하고 나머지는 신규 부채로 충당할 계획이다. 거래는 2027년 하반기 중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bernard0202@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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