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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코리안 빅리거 3인방 모두 선발 제외…이정후는 대타 출전해 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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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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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가 9일 세인트루이스전 대타로 나섰다
  • 대타 이정후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 김하성·송성문도 결장하거나 벤치를 지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타자 3인방이 모두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 가운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만 유일하게 대타로 교체 출전했으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제외된 뒤 7회말 2사 만루 기회에서 대타로 출전했다.

이정후는 최근 부진과 상대 좌완 선발 퀸 매튜스 등판이 맞물려 벤치에서 시작했다. 샌프란시스코가 2-0으로 앞선 7회말에 2사 만루 찬스에서 이정후가 오슬레이비스 바사베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 하지만 구원 투수 고든 그레이스포의 5구째 시속 153.7km 포심 패스트볼을 때린 타구가 중견수 정면으로 향하며 뜬공 아웃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 [사진=로이터] 2026.09.09 psoq1337@newspim.com

이정후는 8회초 수비 때 네이트 퍼먼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끝났고 시즌 타율은 0.279(501타수 140안타)로 떨어졌다. 9월 타율은 0.120에 그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선발 랜던 루프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홈런 2방을 앞세워 2-1로 이겨 2연승을 달렸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은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결장했다. 최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2경기에서 8타수 무안타 4삼진으로 침묵하며 타율이 0.110까지 추락한 여파다. 김하성이 빠진 애틀랜타는 탬파베이에 1-7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 역시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뒤 경기가 끝날 때까지 벤치를 지켰다. 샌디에이고는 워싱턴에 5-4로 이겨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인 애리조나와 반경기 차를 유지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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