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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최대 2000만 원 축하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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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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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시가 2018년부터 아기 주민등록증을 무료 발급했다
  • 출생 6개월 이내 신청하면 부모 메시지 담은 기념카드를 준다
  • 출생축하금 자동지급제 운영에 힘입어 출생아가 23.2% 늘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가 출생신고를 마친 신생아에게 출생정보와 부모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아기 주민등록증'을 무료 발급하며 출생축하금 자동지급제 등 출산가정 지원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광양시는 출생을 기념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 시책을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 홍보물 [사진=광양시] 2026.09.14 chadol999@newspim.com

아기 주민등록증은 법적 신분증이 아닌 기념카드로 출생일 기준 6개월 이내 신청서와 아기 사진을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PVC 재질로 제작되는 카드는 앞면에 성명과 생년월일·성별·주소를 기재하고 뒷면에는 태명과 출생 시각·몸무게·키·혈액형·띠 및 부모가 아기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는다.

카드는 매월 두 차례 제작해 신청한 읍·면·동사무소에서 교부하며 최초 1회에 한해 무료로 발급한다.

광양시는 출생축하금도 지원한다. 부모의 거주 요건을 6개월로 완화해 첫째아 500만원부터 넷째아 이상 최대 2000만원을 5년간 분할 지급하고 출생신고 때 한 번 신청하면 첫돌부터 네 돌까지 매년 자동 입금하는 자동지급제를 운영한다.

광양시의 2025년 출생아 수는 1159명으로 전년보다 218명 늘어 23.2% 증가했으며 이는 같은 기간 전국 출생아 수 증가율 6.7%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chadol9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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