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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오늘 강신철·홍지선 인사청문회…재산·부동산 의혹 집중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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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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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신철·홍지선 후보자 16일 국회 청문회에 오른다
  • 강 후보자는 장남 재산·위장전입 의혹이 쟁점이다
  • 홍 후보자는 주택 매입 자금·공급정책이 도마에 오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강신철, 장남 재산·철거민 특별분양 쟁점
홍지선, 주택 매입 자금·수도권 공급정책 검증대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나란히 국회 인사청문회 검증대에 오른다.

두 후보자 모두 본인과 가족의 부동산·재산 형성 과정이 주요 쟁점으로 꼽히는 가운데 국방·주택 분야의 핵심 정책을 놓고도 여야 간 공방이 예상된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로 첫 출근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강 후보자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해 "한미동행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뉴스핌 DB]

◆강신철, 장남 재산·철거민 특별분양 의혹 쟁점

국회 국방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각각 강 후보자와 홍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강 후보자 청문회에서는 장남의 분당 상가 매입 과정과 친인척 차입 문제가 주요 검증 대상으로 꼽힌다. 해당 재산이 인사청문요청안에 뒤늦게 반영된 점도 야당이 문제 삼고 있다.

강 후보자와 가족의 과거 철거민 특별분양 과정에서 제기된 위장전입 의혹도 다시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후보자 측은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정책 분야에서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 문제가 핵심 쟁점이다. 강 후보자가 서면답변을 통해 사관학교 통합 필요성에 동의한 만큼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놓고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사진=뉴스핌DB]

◆홍지선, 주택 매입 자금 공방…공급정책도 검증

홍 후보자는 서울 아파트 매입 과정에서 주택담보대출과 가족 차입금을 활용한 점이 주요 검증 대상이다.

야당은 국토부 장관 후보자의 주택 매입 방식이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및 실수요 중심 주택정책과 맞는지 집중적으로 따져 물을 전망이다. 가족 간 차입금의 상환 조건과 병역 관련 자료 제출 문제도 쟁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정책 검증에서는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이 핵심이다. 홍 후보자가 용산공원 일부 공간의 주택 공급 가능성을 열어둔 만큼 구체적인 공급 대책과 서울 집값 안정 방안을 놓고 공방이 예상된다.

두 후보자 청문회에서는 개인 신상 의혹뿐 아니라 사관학교 통합과 전작권 전환, 수도권 주택공급 등 이재명 정부의 주요 정책 방향도 함께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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