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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개장 전 특징주...인텔·페이첵스·유니언퍼시픽↑ VS 익스피디아·엑손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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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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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뉴욕 증시 개장 전 SK하이닉스와 인텔이 동반 상승했다.
  • 페이첵스와 유니언퍼시픽은 증권사 투자의견 상향에 강세를 보였다.
  • J.B.헌트와 익스피디아, 에너지주는 실적·유가 우려로 약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는 기업 간 협력 가능성과 증권사 투자의견, 실적 전망, 국제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일부 종목의 주가가 큰 폭으로 움직이고 있다.

SK하이닉스와 인텔은 양사가 미국에서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는 보도에 동반 상승했고, 페이첵스와 유니언퍼시픽도 증권사의 투자의견 상향에 강세를 보였다.

반면 운송·물류업체 J.B.헌트는 3분기 이익 감소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두 자릿수 급락했고, 익스피디아는 모간스탠리의 투자의견 하향에 약세를 보였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주요 에너지주도 일제히 내렸다.

인텔과 애플 로고.[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9 mj72284@newspim.com

▶ 상승 종목

◆ SK하이닉스(SKHY)·인텔(INTC)

SK하이닉스와 인텔은 개장 전 거래에서 각각 2.5% 넘게 상승했다.

SK하이닉스가 인텔과 미국에서 처음으로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는 로이터통신 보도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다만 SK하이닉스는 인텔과의 협력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 페이첵스(PAYX)

급여·인사관리 서비스 업체 페이첵스는 개장 전 거래에서 1% 넘게 상승했다.

울프리서치가 페이첵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Peer Perform)'로 상향 조정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울프리서치 애널리스트들은 현재 거시경제 환경이 회사의 매출 성장 전망에 우호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페이첵스의 고객 기반이 블루칼라 근로자에 상대적으로 많이 노출돼 있다는 점이 AI로 인한 일자리 감소의 영향으로부터 회사를 보호해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 유니언퍼시픽(UNP)

미국 화물철도업체 유니언퍼시픽은 개장 전 거래에서 1.5% 상승했다.

UBS가 유니언퍼시픽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상향 조정한 것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UBS 애널리스트들은 강한 화물 운송량 증가가 이어지면서 2028년까지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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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락 종목

◆ J.B.헌트 트랜스포트 서비스(JBHT)

운송·물류업체 J.B.헌트 트랜스포트 서비스는 개장 전 거래에서 11% 넘게 급락했다.

회사가 3분기 이익이 직전 3개월과 비교해 5~10% 감소할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 주가를 끌어내렸다.

J.B.헌트는 구매 운송(purchase transportation) 비용 상승을 반영하기 위한 내부 조정이 이익 감소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 익스피디아(EXPE)

온라인 여행업체 익스피디아는 개장 전 거래에서 2.5% 넘게 하락했다.

모간스탠리가 익스피디아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축소(Underweight)'로 하향 조정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모간의 애널리스트들은 익스피디아 주식의 위험 대비 보상 매력도가 낮다고 평가했다. 특히 소비경기가 약화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회사가 소비자 경기에 상대적으로 크게 노출돼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 에너지주

미국 유가가 2% 하락하면서 주요 에너지주는 개장 전 거래에서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지난주 미국의 에너지 재고가 증가했다는 소식이 국제유가와 에너지주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다이아몬드백 에너지(FANG)는 약 4% 급락했고 옥시덴털 페트롤리엄(OXY)은 1% 하락했다.

엑손모빌(XOM)과 데번 에너지(DVN)도 각각 1% 가까이 떨어졌다.

koinwon@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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