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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보잉, 777X 시험 2027년까지 이어질 전망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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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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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잉이 16일 777X 일부 시험이 2027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 보잉은 2027년 인도 계획은 유지했지만 주가는 3.69% 급락했다.
  • 737·787 인도 지연으로 현금흐름 부담이 커졌고 737 맥스10 인증은 임박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7년 지연된 777X…내년 인도 계획은 유지
737·787 인도 지연에 올해 FCF 중간값 상회 가능성도 낮아져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9월17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BA)이 차세대 대형 항공기 777X의 일부 시험이 2027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다만 내년부터 인도를 시작한다는 기존 계획은 유지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보잉 주가는 장중 최대 6% 떨어지며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한 뒤 전날보다 3.69% 하락 마감했다. 보잉 주가는 올해 들어서는 11% 빠진 상태다.

◆ 7년 늦어진 777X…시험 일부 내년으로

켈리 오트버그 보잉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모간스탠리 투자자 콘퍼런스에서 777X의 일부 시험이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지연의 원인으로는 GE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한 엔진 터빈의 씰(seal,가스·공기 누출을 막는 부품)에 대한 인증 문제를 지목했다.

오트버그 CEO는 "일부 시험이 내년까지 넘어갈 수도 있다"면서도 "2027년 인도 계획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777X는 당초 계획보다 7년 늦어진 기종으로, 장거리 항공기 시장에서 에어버스와 경쟁해야 하는 보잉의 핵심 전략 기종이다.

◆ 737·787 인도 지연…현금흐름 전망에도 부담

보잉은 올해 잉여현금흐름(FCF) 전망을 기존의 10억~30억달러(약 1조5000억~4조5000억원)로 유지했다.

다만 제이 말라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핵심 기종인 737과 787의 인도 속도가 느려지면서 가이던스 중간값인 20억달러(약 3조원)를 넘어설 가능성이 "조금 낮아졌다"고 밝혔다.

보잉은 지난 수년간 이어진 품질 문제와 각종 위기로 경영진 교체를 겪었으며, 고객 및 미국 규제당국과의 관계도 악화된 상태다.

◆ 중국 대규모 수주설엔 신중...737 맥스10 인증은 임박

오트버그 CEO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향후 방미를 계기로 대규모 중국 주문이 한꺼번에 확정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보잉이 향후 중국으로부터 "추가 주문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구체적인 주문 발표는 중국 항공사들이 각자의 속도에 맞춰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간 지연된 737 맥스10의 인증은 조만간 완료될 것으로 예상했다.

오트버그 CEO에 따르면 보잉은 737 맥스10에 필요한 비행시험을 모두 마쳤으며, 현재 규제당국이 관련 서류를 검토하고 있다.

737 맥스10은 보잉의 베스트셀러 737 제품군 중 가장 큰 기종으로, 에어버스의 주력 기종인 A321neo(A321네오)와 경쟁하게 된다.

kwonjiun@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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