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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美 전력망 수주 기대 전선株 동반 상승…가온전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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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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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온전선이 18일 미국 케이블 증설 소식에 12% 가까이 급등했다.
  • AI 데이터센터 투자로 미국 전력망 수요 확대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 가온전선은 LSCUS에 5000만달러를 추가 투자해 생산능력을 2배 이상 늘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가온전선, 美법인에 690억원 추가 투자
LS마린솔루션 7%·대한전선 5% 동반↑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가온전선이 미국 케이블 생산능력을 2배 이상 확대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12%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발전설비 투자로 미국 전력망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현지 생산 확대가 추가 수주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9시 18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가온전선은 전 거래일보다 3만원(11.52%) 오른 29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가온전선]

다른 전선주도 동반 강세다. LS마린솔루션은 7.36% 오른 3만4300원, LS에코에너지는 5.85% 상승한 5만6100원을 기록 중이다. 대한전선은 5.30% 오른 2만9800원, 일진전기는 5.13% 상승한 7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원전선은 4.28%, LS는 2.80% 오르고 있다.

2026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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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전선은 이날 미국 법인 LSCUS에 5000만달러(약 690억원)를 추가 투자해 현지 케이블 생산능력을 2배 이상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내 전선업체 가운데 미국에 전력케이블 생산 공장을 보유한 가온전선은 이번 증설을 통해 관세와 물류비 부담을 낮추고 현지 공급 능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전선주는 AI 데이터센터 증설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는 데다 발전시설에서 데이터센터와 산업시설로 전력을 보내기 위한 송·배전망 확충이 불가피해 전력케이블 업체의 수주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반영되고 있다.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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