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9월18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중국 자동차 업체 BYD(BYD)가 EU의 현지 생산 규정에 대응하고 고객 확보를 강화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유럽에 공장 4곳을 설립할 계획이다.
피아트 크라이슬러 출신으로 현재 BYD의 유럽 자문을 맡고 있는 알프레도 알타빌라는 수요일 늦게 토리노에서 열린 행사에서 기자들에게, BYD가 이 지역에 완성차 조립공장 3곳과 전기차 배터리 공장 1곳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타빌라는 "당장 내일 아침에 이뤄질 일은 아니지만, 우리가 목표로 하는 물량을 달성하는 동시에 EU 규정을 준수하려면 이것이 필요하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BYD는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지의 가동률이 낮은 공장 인수를 검토하며 유럽 경쟁사 및 각국 정부와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EU는 이미 중국산 전기차에 관세를 부과했으며, 현재 추진 중인 '메이드 인 유럽' 규정이 시행되면 BYD가 역내 생산 능력을 강화해야 하는 압박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내 가격 경쟁에 시달리고 있는 BYD는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유럽 내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중동 분쟁 여파로 유가가 급등한 이후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나면서 BYD가 그 수혜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BYD의 유럽 진출 과정이 순탄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헝가리에 신설된 공장은 하청업체의 노동권 침해 의혹으로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BYD는 현지 규정을 항상 엄격히 준수해왔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