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18일 시는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생경제, 취약계층 지원, 응급진료, 환경정화, 안전·교통, 상하수도 등 생활 밀접 분야를 중점 관리한다고 밝혔다.
또한 연휴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부서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각종 사건·사고와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는 한편 우선 명절 성수품과 생필품 가격 동향을 점검해 물가안정을 도모하기로 했다.
아울러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위문 금품을 지원하고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2753명에게는 급식카드 충전과 부식 지원 등 맞춤형 급식을 제공한다.
특히 연휴 기간 의료공백을 줄이기 위해 비상 진료체계를 운영하며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안내하고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비상 대응체계도 유지한다.
또 교통 편의를 위해 도로와 대중교통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지역 내 유료 공영주차장 56개소를 무료 개방한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추석 연휴에는 의료, 교통, 생활폐기물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과 대응체계를 철저히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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