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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특징주] 월가 유럽 증시 낙관론 8년래 최고, IEUR·FEZ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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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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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가 전략가들이 9월 유럽 증시를 낙관했다.
  • 스톡스 600 연말 목표는 670포인트로 제시했다.
  • 투자자들은 유럽 ETF로 눈을 돌리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아이템 발굴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유럽 증시에 대한 월가 전략가들의 낙관론이 2018년 이후 최고조에 달했다. 투자 심리가 훈풍을 내면서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새삼 관심을 끄는 모양새다.

블룸버그 설문조사에 따르면 시장 전략가들이 유럽 증시에 대해 2018년 이후 가장 낙관적인 9월 전망을 내놓았다. 견조한 기업 실적이 고유가와 채권금리 상승의 충격을 상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략가들의 유럽 증시 낙관론 추이 [자료=블룸버그]

블룸버그가 전략가 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중위값에 따르면, 스톡스 유럽 600 지수는 연말까지 670포인트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수요일 종가 대비 5% 상승한 수치로, 이번 달 설문조사 결과로는 2018년 이후 가장 낙관적인 전망이다.

이번 설문 응답은 견조한 실적 성장과 대규모 정부 지출이 최근 유가 급등에 따른 타격을 상쇄할 것이라는 전략가들의 확신을 보여준다. 앞서 유가 급등은 최근 유럽 증시 하락을 촉발한 바 있다.

HSBC홀딩스의 멀티에셋 전략가 던컨 톰스는 "에너지 가격이 다시 낮아지는 반전이 온다면 유럽 증시에는 반가운 안도재가 되겠지만, 그 밖에도 잠재적으로 긍정적인 촉매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개선되고 있는 거시경제 지표와 이것이 갖는 긍정적 함의를 언급했다. 그는 이어 "이런 흐름이 3분기의 또 다른 탄탄한 실적 시즌과 맞물린다면, 연말까지 유럽 증시가 다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전략가는 1월 이후 줄곧 670포인트라는 목표치를 유지하고 있다.

유럽 증시는 해결되지 않은 이란 전쟁으로 인해 최근 한 달간 유가와 가스 가격이 급등하면서 압박을 받아왔다. 스톡스 600 지수는 8월 고점 대비 2.7% 하락한 상태다. 호르무즈 해협은 여전히 사실상 봉쇄된 상태이며, 분쟁이 일부 재확산되면서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미국 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과 인공지능(AI) 감속론에 흔들리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유럽 주식에 투자하는 ETF에 눈을 돌리는 모습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유로존에 집중 투자하는 EZU(iShares MSCI Eurozone ETF)와 FEZ(SPDR Euro STOXX 50 ETF), 유럽 전체에 광범위하게 투자하는 VGK(Vanguard FTSE Europe ETF)와 IEUR (iShares Core MSCI Europe ETF)이 꼽힌다.

IEUR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대표적인 유럽 ETF로, 영국과 스위스를 포함한 주요 선진국의 중대형주에 분산 투자하고, VGK 역시 유럽 전역에 광범위하게 분산 투자하며 미국에 상장된 유럽 펀드 중 운용 수수료가 연 0.11%로 가장 낮은 상품이다.

FEZ는 유로존 경제를 대표하는 초대형 우량 기업 50개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로, ASML(ASML)과 SAP(SAP) 등이 포트폴리오에 편입됐다. 대장주 상승에 직접적인 수혜를 얻지만 변동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FEZ는 1년 사이 12.22% 상승했지만 최근 한 달간 3.45% 내렸고, IEUR은 1개월 동안 2% 선에서 하락했고 1년 동안에도 5.44% 오르는 데 그쳤다. VGK 역시 최근 한달 동안 2% 이상 하락했고 1년간 5.7% 올랐다.

shhwang@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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