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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in잠실] '곽빈·최민석 AG 차출' 두산, 대체 선발로 박신지 합류...4명으로 로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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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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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이 18일 곽빈·최민석 공백을 박신지로 메운다고 했다
  • 김원형 감독은 박신지를 대체 선발 1순위로 낙점했다
  • 박신지는 20일 KT전 등 두 차례 선발 중책을 맡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잠실=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토종 우완 원투펀치' 곽빈과 최민석의 선발 공백을 1999년생 우완 투수 박신지로 메울 계획이다. 

두산 김원형 감독은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선수들이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길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두산 토종 원투펀치 곽빈과 최민석이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2026.09.18 football1229@newspim.com

곽빈과 최민석, 박준순은 이날 야구대표팀과 함께 일본 나고야로 출국했다. 세 선수 모두 두산의 핵심 전력이다. 특히 곽빈은 올 시즌 11승, 최민석은 14승을 거두며 두산 선발진을 이끌었다. 박준순도 주전 내야수로 자리 잡은 뒤 대표팀에 승선했다.

박준순은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지난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상무와의 연습경기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하며 대회를 앞두고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이에 김 감독은 "연습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는데 그 모습이 실전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두산은 아시안게임 기간 선발진 운영이 최대 과제다. 우선 박신지가 곽빈과 최민석을 대신해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다. 김 감독은 "박신지를 대체 선발 첫 번째 선수로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기존 선발인 잭로그와 웨스 벤자민, 최승용은 그대로 로테이션을 소화한다. 박신지는 20일 수원 KT전 등판한다. 

곽빈과 최민석이 동시에 빠졌지만, 경기 일정에 휴식일이 섞여 있어 대체 선발은 최소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오는 19~20일 주말 경기를 치른 후 다음 주 두산은 휴식일인 21일(월요일)과 24일(목요일), 26일(토요일)에 휴식한다.

현재 로테이션 순번으로는 19일 수원 KT전에서 최승용, 20일 수원 KT전에서 박신지가 차례로 나선다. 이후 22일 고척 키움전에서 벤자민, 23일 잠실 KIA전은 잭로그가 나선다. 잭로그는 이날 등판해 4일 휴식 후 등판이다. 25일 잠실 롯데전은 최승용이 나서고, 대체 선발 박신지는 27일 잠실에서 KT를 다시 마주한다. 

[서울=뉴스핌] 두산 1999년생 오른손 투수 박신지. [사진=두산 베어스] 2026.09.18 football1229@newspim.com

이후 곽빈과 최민석이 아시안게임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다. 한국이 결승까지 올라갈 시 27일에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국대 에이스 곽빈이 결승전까지 던질 경우 로테이션 재합류가 늦어질 수 있다.   

박신지는 올 시즌 20경기 34이닝에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5.56을 기록 중이다. 지난 4일 SSG 랜더스전에서는 시즌 첫 선발 등판해 4이닝 3피안타(2피홈런) 2볼넷 4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박신지가 예정된 두 차례 선발 등판에서 선두 KT를 상대로 곽빈과 최민석의 공백을 얼마나 채울 지가 두산 가을야구의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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