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칠곡의 하천에서 물에 빠진 80대 여성이 외국인 행인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숨졌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9분쯤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서 '하천에 사람이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소방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여, 80대)씨는 인근을 지나가던 외국인 행인에게 구조된 상태였다.
소방은 전문소생술 등 응급처치와 함께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에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