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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하나카드, 하림에 4-2 팀리그 3R 정상…김가영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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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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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카드가 18일 포항서 하림을 4-2로 꺾고 PBA 팀리그 3라운드 우승했다.
  • 승점 22를 쌓은 하나카드는 하림과 크라운해태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 김가영은 12승 3패로 3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하나카드가 하림과의 1위 쟁탈전에서 승리하며 프로당구(PBA) 팀리그 3라운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하나카드는 18일 경북 포항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포항시 투어 2026-2027' 마지막 날 경기에서 하림을 세트 스코어 4-2로 제압했다.

승점 22(7승 2패)를 기록한 하나카드는 하림(승점 17·7승 2패)과 크라운해태(승점 18·6승 3패)를 제치고 3라운드 정상에 올랐다. PBA 팀리그 최초로 5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하나카드는 이번 시즌 신설된 라운드 우승 상금 1000만원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팀리그 3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하나카드 선수들. [사진=PBA] 2026.09.19 psoq1337@newspim.com

하나카드는 1세트 남자 복식에서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이 응우옌프엉린-쩐득민(이상 베트남)을 11-9로 따돌렸다. 2세트 여자 복식에서도 김가영-김진아가 단 2이닝 만에 박정현-김상아를 9-0으로 완파하며 세트 스코어 2-0으로 달아났다.

벼랑 끝에 몰린 하림의 반격도 매서웠다. 3세트 남자 단식에서 하림 리더 김준태가 하이런 12점을 몰아치며 초클루의 추격을 15-13으로 뿌리쳤다. 김준태는 이어진 4세트 혼합 복식에도 박정현과 출전해 신정주-한슬기를 9-8로 꺾고 세트 스코어 2-2 균형을 맞췄다.

승부처였던 5세트 남자 단식에서 승패가 갈렸다. 응우옌꾸옥응우옌이 3이닝째 끝내기 하이런 8점을 터뜨리며 응우옌프엉린을 11-1로 대파했다. 남은 세트 결과와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한 하나카드는 6세트 여자 단식에서 김가영이 김상아를 9-3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자축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팀리그 3라운드 MVP 김가영. [사진=PBA] 2026.09.19 psoq1337@newspim.com

대회 최우수선수(MVP)는 3라운드에서만 12승 3패(단식 5승 1패, 복식 7승 2패)를 기록한 김가영에게 돌아갔다. 김가영은 개인 통산 5번째 팀리그 MVP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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