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NC 다이노스 vs KIA 타이거즈 창원 경기 분석 (9월 20일)
9월 20일 오후 2시, 창원NC파크에서 6위 NC(59승 2무 66패)와 4위 KIA(70승 2무 57패)가 맞대결을 펼친다. 선발 투수는 NC 토다 나츠키, KIA 시라카와 게이쇼로 예고됐다. 6연패에 빠지며 가을야구 희망이 희미해지고 있는 NC와 전날 지긋지긋했던 NC전 8연패를 끊고 3위 추격에 다시 시동을 건 KIA의 맞대결이다.
◆팀 현황
-NC 다이노스 (59승 2무 66패, 6위)
NC는 시즌 막판 최대 위기를 맞았다. 19일 기준 59승 2무 66패, 승률 0.472로 6위다. 5위 두산(65승 5무 61패)과 격차가 5경기까지 벌어지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더 이상 연패가 길어져서는 안 되는 상황이다.
불과 2주 전까지만 해도 분위기는 정반대였다. 8월 말부터 타선이 폭발하며 7연승을 질주했고, 8위까지 떨어졌던 순위도 6위까지 끌어올렸다. 5강 싸움에 다시 불을 붙이는 듯했다. 하지만 13일 두산전 2-9 패배를 시작으로 분위기가 급격하게 꺾였다.
특히 최근에는 투타의 엇박자가 크다. 15~16일 LG와의 홈 2연전을 모두 내줬고 17~18일 SSG전에서도 반등하지 못했다. 19일에는 에이스 구창모를 내세워 KIA전 연패 탈출을 노렸지만 1-5로 패하면서 결국 6연패에 빠졌다.
19일 경기는 NC의 최근 문제점을 그대로 보여줬다. 구창모가 선발로 나섰지만 2회 김태군에게 적시 2루타를 맞은 데 이어 3회 김선빈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5회에는 나성범에게 비거리 140m의 대형 솔로홈런까지 내줬다. 타선은 KIA 선발 제임스 네일에게 6회까지 단 3안타에 묶였다. 6회 권희동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더 이상의 추격은 없었다.
NC가 가장 아쉬운 부분은 불과 얼마 전까지 뜨거웠던 공격력이 식었다는 점이다. 8월 27일 LG전에서 20안타 13득점을 몰아치고 한화전에서도 11점과 10점을 연달아 뽑았던 타선의 폭발력이 최근에는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 박민우와 박건우, 권희동, 김휘집, 블레인 크림 등이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
이제 NC에는 한 경기 한 경기가 사실상 탈락을 막기 위한 승부다. 5위 두산보다 네 경기를 덜 치렀다는 점은 마지막 희망이지만 5경기 차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우선 연패부터 끊어야 한다. 20일 선발 토다에게 단순히 좋은 투구를 넘어 '연패 스토퍼' 역할이 필요한 이유다.
-KIA 타이거즈 (70승 2무 57패, 4위)
KIA는 70승 2무 57패, 승률 0.551로 4위다. 3위 LG(74승1무55패)와는 3경기 차, 5위 두산과는 4.5경기 차다. 5위와 격차를 어느 정도 벌려놓은 만큼 이제 시선은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할 수 있는 3위로 향한다.
최근 분위기도 다시 살아났다. 17일 키움을 꺾은 데 이어 19일 NC까지 5-1로 제압하면서 2연승을 달렸다. 무엇보다 NC전 8연패에서 벗어났다는 점이 의미가 크다.
올 시즌 KIA는 유독 NC에 약했다. 4월 29일 창원에서 승리한 뒤 NC와의 맞대결에서 무려 8경기를 연달아 내줬다. 상위권을 달리는 팀이 특정 팀을 상대로 이 정도까지 일방적으로 밀리는 것은 부담이 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19일 에이스 네일이 6이닝 3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버티면서 마침내 사슬을 끊었다. 시즌 상대전적은 여전히 3승 11패로 크게 뒤져 있다.
타선도 필요한 순간 집중력을 보여줬다. 김태군이 2회 선제 적시 2루타를 때렸고 김선빈이 3회 1사 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나성범은 5회 시즌 28호 홈런을 터뜨렸고 9회에는 한준수가 쐐기 적시타를 보탰다.
아시안게임 차출 공백을 메우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김도영과 박재현이 대표팀으로 떠나면서 KIA 타선에는 큰 구멍이 생겼다. 특히 김도영이 맡았던 3루 자리를 두고 이호연과 변우혁에 이어 윤도현까지 활용하는 등 시행착오가 이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나성범과 김선빈 등 베테랑들이 중심을 잡고 하위 타선에서 김태군과 한준수가 힘을 보태면서 버티고 있다.
다만 3위 추격은 쉽지 않다. LG가 최근 6연승을 달리면서 좀처럼 틈을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KIA는 9월 7승 7패로 5할 승률을 기록한 반면 LG는 같은 기간 10승 4패로 치고 나갔다. 남은 경기에서 KIA가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승수를 쌓으면서 LG가 흔들리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선발 투수 분석
NC 선발: 토다 나츠키 (우투)
토다는 올 시즌 25경기에 등판해 7승 10패, 평균자책점 5.39를 기록하고 있다. 127이닝 동안 156피안타와 21개의 홈런을 허용했고 44볼넷, 96탈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전체 성적은 다소 기복이 있지만 NC의 아시아쿼터 선발로 꾸준히 로테이션을 지켰다.
170㎝의 크지 않은 체격에도 공격적인 투구를 펼친다. 직구와 컷 패스트볼, 포크볼 등을 섞어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유형이다. 하지만 피안타가 많고 장타 허용이 늘어나는 날에는 한 이닝에 무너지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 약점이다.
최근 흐름도 좋지만은 않다. 8월 21일 삼성전과 27일 LG전에서 연속 승리를 거두며 시즌 7승까지 올라섰지만 9월 들어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8일 롯데전에서도 패전투수가 됐고, 13일 두산전에서도 2.2이닝 7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시즌 평균자책점은 다시 5점대 중반까지 올라갔다.
그러나 KIA를 만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토다는 올 시즌 KIA전에 3차례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 5.39와 비교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않는 수치다.
7월 31일 KIA전에서는 6이닝 8피안타를 허용하고도 3실점(2자책)으로 버티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9월 2일에도 다시 KIA를 상대했다. 당시 시라카와와 선발 맞대결을 펼쳤고 경기 중반까지 KIA 타선을 억제하면서 NC의 승리에 발판을 놓았다. NC는 이날 7-2로 승리했다.
평가: 시즌 평균자책점만 보면 안정적인 선발이라고 평가하기 어렵지만 KIA전 평균자책점 2.50이라는 기록은 분명 주목할 만하다. 무엇보다 NC가 6연패에 빠진 상황에서 선발이 초반부터 실점하면 팀 전체가 더욱 조급해질 수 있다. 토다가 최소 5~6이닝까지 경기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NC의 연패 탈출을 위한 첫 번째 조건이다.
KIA 선발: 시라카와 게이쇼 (우투)
시라카와는 올 시즌 15경기에서 4승 5패, 평균자책점 4.82를 기록하고 있다. 71이닝을 소화했고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는 1.41이다.
2024년 SSG의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KBO리그에 처음 입성했고 이후 두산에서도 뛰었다. 팔꿈치 수술과 재활을 거쳐 일본 독립리그에서 다시 구위를 끌어올린 뒤 올해 KIA의 아시아쿼터 선수로 KBO리그에 돌아왔다.
강점은 최고 시속 150㎞를 넘나드는 직구와 슬라이더, 포크볼이다. 구위가 살아 있는 날에는 탈삼진 능력이 확실하지만 문제는 제구다. 볼넷이 늘어나면 투구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5회를 넘기지 못하는 패턴이 반복됐다.
최근 등판에서는 그 약점을 어느 정도 잡았다. 8일 삼성전에서 4.2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지만 13일 한화전에서는 5이닝 4피안타 1사사구 8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KIA가 9-2로 승리하면서 시라카와도 시즌 4승째를 따냈다. 특히 한 경기 8탈삼진은 직구와 변화구의 조합이 제대로 통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NC는 부담스러운 상대다. 올 시즌 NC전에 두 차례 등판해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7월 4일 첫 맞대결에서는 4이닝 동안 4피안타와 4볼넷, 몸에 맞는 공 1개를 내주며 4실점했다.
9월 2일에는 토다와 처음으로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당시 시라카와는 6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첫 NC전보다 훨씬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다. 선발로서 자신의 역할은 충분히 했지만 KIA가 경기 후반 무너지면서 승리와 인연을 맺지는 못했다.
평가: 최근 한화전 5이닝 8탈삼진 2실점, 직전 NC전 6이닝 2실점을 고려하면 투구 내용은 나쁘지 않다. 결국 관건은 볼넷이다. NC 타선이 최근 침체돼 있는 만큼 불필요한 주자를 쌓지 않고 빠르게 승부한다면 KIA가 원하는 흐름을 만들 수 있다.
◆주요 변수
18일 만에 다시 만난 '선배' 토다 vs '후배' 시라카와
두 투수의 인연은 이번 경기를 더욱 흥미롭게 만든다. 토다와 시라카와는 일본 독립리그 도쿠시마 인디고삭스 선후배다. 토다가 도쿠시마에서 활약한 뒤 요미우리에 입단했고 이후 시라카와가 도쿠시마에서 성장했다.
두 선수는 지난 2일 창원에서 이미 한 차례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당시에는 NC가 7-2로 승리하면서 토다가 웃었다. 불과 18일 만에 같은 장소에서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이번에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당시 NC는 4연승을 달리며 상승세였지만 현재는 6연패다. 반대로 KIA는 당시 NC전 열세에 시달렸지만 전날(19일) 마침내 8연패를 끊었다. 같은 선발 매치업이지만 두 팀의 분위기는 정확히 뒤집혔다.
KIA에 강한 토다, NC에 약한 시라카와
두 투수의 상대전적도 선명하게 엇갈린다. 토다는 시즌 평균자책점이 5.39지만 KIA전에서는 3경기 평균자책점 2.50으로 강했다. 반면 시라카와는 시즌 평균자책점 4.82보다 높은 NC전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시라카와는 NC를 상대한 첫 경기에서 제구 난조로 고전했다. 하지만 9월 2일 두 번째 맞대결에서는 6이닝 2실점으로 달라졌다. 세 번째 만남에서는 어느 모습에 가까울지가 중요하다.
NC의 6연패 탈출 vs KIA의 3위 추격
경기의 무게는 양 팀 모두 무겁다.
NC는 5위 두산에 5경기 뒤진 6위다. 아직 NC가 두산보다 네 경기를 덜 치렀기 때문에 산술적인 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지금과 같은 연패가 이어진다면 추격할 시간 자체가 사라진다.
KIA는 전날 승리로 70승 고지를 밟았지만 3위 LG도 6연승을 달리고 있다. 두 팀의 격차는 3경기다. 3위는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하지만 4위는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시작해야 한다. KIA로서는 NC전 8연패를 끊은 기세를 이어가야 한다.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단순한 6위와 4위의 맞대결이 아니다. NC에는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 반드시 6연패를 끊어야 하는 경기이고, KIA에는 3위 LG를 추격하기 위해 놓칠 수 없는 승부다.
선발 매치업에서는 상대전적이 극명하게 갈린다. 토다는 시즌 7승10패 평균자책점 5.39로 기복이 컸지만 KIA를 상대로는 3경기 1승1패 평균자책점 2.50으로 강했다. 반대로 시라카와는 시즌 평균자책점 4.82보다 NC전 평균자책점 5.40이 높다.
다만 최근 투구 내용은 시라카와가 나쁘지 않다. 지난 NC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첫 맞대결의 부진을 씻었고 직전 한화전에서도 5이닝 8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챙겼다.
팀 분위기는 KIA가 앞선다. KIA는 전날 네일의 호투와 나성범의 시즌 28호 홈런을 앞세워 NC전 8연패를 끊었고 2연승을 달리고 있다. 반면 NC는 에이스 구창모를 내세우고도 패하면서 6연패까지 밀렸다.
결국 이번 경기는 KIA전 평균자책점 2.50으로 강했던 토다가 NC의 6연패를 끊어낼 수 있을지, 아니면 최근 두 차례 등판에서 11이닝 4실점으로 안정감을 찾은 시라카와가 18일 전 토다와의 선발 맞대결 패배를 되갚고 KIA의 3위 추격을 이어갈지가 핵심이다. 시즌 내내 KIA를 괴롭혔던 NC와 이제야 그 사슬을 끊어낸 KIA가 다시 만난다는 점에서도 20일 창원 승부의 의미는 작지 않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9월 20일 창원 NC-KIA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