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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 10월 7일 '제44회 마로니에여성백일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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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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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코가 10월 7일 마로니에여성백일장을 연다
  • 시·산문·아동문학 3개 부문서 29명 수상자 뽑는다
  • 27일까지 사전접수하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시·산문·아동문학 3개 부문…총상금 4000만원
김멜라 작가 문학강연·글제 이벤트도 진행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가 오는 10월 7일 오전 10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제44회 마로니에여성백일장'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제44회 마로니에여성백일장 포스터 [사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6.09.22 taeyi427@newspim.com

마로니에여성백일장은 신진 창작자를 발굴하고 문학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983년 시작된 국내 최장수 여성 백일장이다. 아르코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수석문화재단, 동아제약, 동아ST가 후원한다.

올해는 시와 산문, 아동문학(동시·동화) 등 3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현장 심사를 거쳐 총 29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수석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총 4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지난해 열린 제43회 행사에는 역대 최다인 1246명이 참가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문학광장 누리집을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참가자는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마로니에공원 현장접수처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전·현장 접수자 모두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백일장과 함께 문학 강연 등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소설집 '제 꿈 꾸세요', '이응 이응' 등을 펴내고 2024년 젊은작가상 대상을 받은 김멜라 작가가 창작 경험과 글쓰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백일장에서 활용할 글제를 제안하는 '제44회 마로니에여성백일장 글제 이벤트'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누구나 문학광장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글제를 제안한 4명에게 각각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범헌 아르코 위원장은 "마로니에여성백일장은 여성들의 일상과 시선을 문학 작품으로 승화시켜 온 대한민국 최장수 여성 백일장"이라며 "아직 등단하지 않은 여성 누구나 자신의 숨겨진 감수성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한국 문학의 토양이 더욱 비옥하게 다져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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