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토마토시스템이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메디케어 보험사업 승인에 이어 대우건설 시스템 전환 사업 완료 소식까지 전해지며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1분 기준 토마토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29.86% 오른 4305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1일과 22일에 이어 3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토마토시스템 주가는 지난 18일 1962원에서 21일 2550원, 22일 3315원으로 오른 데 이어 이날 4305원까지 상승했다. 18일 종가 대비 3거래일 만에 119.42% 오르며 두 배 이상으로 뛰었다.
최근 상승세는 미국 보험사업 승인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작됐다. 토마토시스템이 전략적 지분투자한 메드케어 파트너스(MCP) 산하 'MCP 텍사스'는 미국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CMS)로부터 2027년도 보험사업 최종 승인을 받았다. MCP 텍사스는 오는 10월 가입자 모집을 시작해 내년 1월부터 보험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대우건설의 핵심 업무 플랫폼 '바로콘(BAROCON) 시스템'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전환 사업을 완료했다는 소식도 더해졌다.
바로콘은 영업·입찰·계약부터 설계·조달·공사·준공까지 건설사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공사관리시스템이다. 토마토시스템은 자체 개발한 UI 자동 전환 솔루션 '엑스컨버터(eXConverter)'를 활용해 기존 화면의 90% 이상을 자동 전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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