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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학생 아이디어로 '미래 K-급식 메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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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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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교육청이 23일 학생 참여 요리 경연대회를 마련했다.
  • 도내 청소년이 지역 농특산물로 미래 K-급식 식단을 제안한다.
  • 본선은 11월 7일 열리며 우수 레시피는 급식 현장에 활용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중고교생·동일 연령 청소년 대상 3인 1팀…10월 2일까지 참가 접수
전주 미나리·장수 토마토 등 농특산물 2가지 이상 활용…본선 10개 팀 경연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직접 학교급식 식단을 만들고 요리하며 지속가능한 미래 급식을 제안하는 요리 경연대회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소통과 협력, 문제해결 역량을 높이고 전북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저탄소 식단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요리 경연대회 포스터[사진=전북교육청] 2026.09.23 lbs0964@newspim.com

참가 대상은 도내 중·고등학교 재학생과 전북에 주소를 둔 동일 연령 청소년으로 3명이 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주제는 '내가 만드는 미래 K-급식'이다. 참가팀은 전주 미나리, 장수 토마토, 정읍 귀리, 남원 파프리카, 익산 마·고구마, 진안 표고버섯, 부안 참뽕 등 지역 농특산물 가운데 2가지 이상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학교급식 식단을 제안해야 한다.

육류를 사용할 경우 상대적으로 탄소배출량이 낮은 닭·오리 등 가금류를 활용해야 하며 식단은 밥과 국, 주메뉴 1개, 부메뉴 2개, 김치로 구성해야 한다. 학교급식에 실제 적용할 수 있도록 조리 적합성, 대중성, 영양적 가치 등도 고려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10월 2일까지 참가신청서, 출품식단 레시피, 출품식단 설명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전북교육청은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을 선정한다. 저탄소 식단 주제와의 부합성, 조리 적합성, 레시피의 창의성 및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본선은 11월 7일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 조리실에서 열리며 진출팀은 60분 동안 직접 요리 실력을 겨룬다. 심사에서는 맛과 시각적 조화, 조리 기술, 독창성, 지역 농특산물 활용도, 학교급식 적용 가능성 등을 평가한다.

대상 1팀을 포함한 본선 진출 10개 팀 모두에게 교육감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우수 레시피는 향후 학교급식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해 학생 참여형 급식문화 확산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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