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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AG] 女 다이빙 10m 플랫폼서 24년 만에 메달 수확…김나현-문나윤 조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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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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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나현-문나윤이 26일 아시안게임 싱크로 10m 플랫폼서 동메달을 땄다.
  • 두 선수는 합계 276.90점으로 3위에 올라 시상대에 섰다.
  • 한국 여자 다이빙이 이 종목에서 첫 메달을 기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한국 여자 다이빙 김나현과 문나윤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싱크로 10m 플랫폼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나현-문나윤 조는 26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결승에서 1∼5차 시기 합계 276.90점을 받아 3위에 올랐다.

[서울=뉴스핌] 김나현·문나윤이 아시안게임 싱크로 10m 플랫폼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대한수영연맹] 2026.09.26 willowdy@newspim.com

두 선수는 1차 시기(48.00점) 2위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후 2차 시기 46.80점, 3차 시기 63.84점, 4차 시기 53.94점을 기록하며 3∼4위권 접전을 이어갔다.

마지막 5차 시기에서 난도 3.2의 뒤로 돌아 두 바퀴 반을 돌고 한 바퀴 반을 비트는 연기(5253B)를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64.32점을 획득, 4위 말레이시아 판델렐라 리농-누르 다비타 사브리 조(247.29점)를 29.61점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시상대에 올랐다.

금메달은 세계 최강 중국의 천위시-루웨이 조가 차지했다. 이들은 347.82점의 압도적인 점수로 정상에 섰다.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북한의 조진미-김미래 조는 317.64점으로 2위에 오르며 이번에도 은메달을 가져갔다.

비록 한국은 다이빙 강국인 중국과 북한에 밀려 동메달을 땄지만,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에서 처음으로 딴 메달이다.

남자 싱크로 10m 플랫폼에서는 우하람-김영남이 2014 인천, 2019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은메달을 땄고, 이재경-김영남이 2022 항저우 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바 있다.

이번에도 금메달을 딴 중국은 10m 플랫폼이 정식 종목으로 편입된 2002 부산 대회부터 7회 연속 정상을 지켰다. 

willow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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