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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시황] 유가 하락에 원유 인버스 ETF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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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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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ETF 시장서 원유 인버스 ETF가 강세를 보였다
  • 코스닥TOP10·AI·태양광 ETF가 상승하며 테마 강세를 이끌었다
  • KODEX 머니마켓액티브에 5291억원 순유입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략비축유 추가 방출·사우디 수출 재개에 WTI 3.5%↓
코스닥TOP10·태양광 ETF 상승…보험·은행 등 금융 ETF는 하락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30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국제유가 하락에 원유 인버스 ETF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닥과 인공지능(AI) 관련 ETF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이날 ETF 시장에서 TIGER 원유선물인버스(H)는 전 거래일 대비 4.53% 상승하며 전체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일간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KoAct 차이나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4.24%), HANARO 미국AI광통신TOP10(4.11%), KODEX WTI원유선물인버스(H)(4.08%), KODEX 미국AI광통신네트워크(3.49%)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ETF 자료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반면 TIGER 원유선물Enhanced(H)는 전 거래일보다 4.62%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KODEX WTI원유선물(H)(-4.45%), KODEX 보험(-3.96%), TIGER 은행(-3.70%),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3.62%) 등도 약세를 보였다.

원유 관련 ETF의 등락은 국제유가 하락세가 반영된 결과다. 미국이 전략비축유 추가 방출 계획을 내놓은 데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의 홍해 원유 수출 재개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유가에 하락 압력이 커졌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3.22달러(3.5%) 내린 배럴당 89.3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테마별로는 코스닥TOP10 관련 ETF가 평균 2.30% 오르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외에 태양광(2.02%), 친환경에너지(1.84%), Nikkei225(1.60%), 수소(1.50%) 테마가 강세를 보였다. 원유(-4.53%), 보험(-3.96%), IPO/M&A(-3.59%), 은행(-2.78%), 화장품(-2.23%) 관련 ETF는 부진했다.

자금 유입 규모가 가장 큰 ETF는 KODEX 머니마켓액티브로 전 거래일 기준 5291억원이 순유입됐다. 이어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1999억원), KODEX 2차전지산업(841억원), 1Q 머니마켓액티브(500억원), TIGER 미국S&P500(453억원) 순으로 자금이 들어왔다.

반면 KODEX 레버리지에서는 1879억원이 순유출되며 가장 큰 자금 이탈이 발생했다. RISE 머니마켓액티브(-1559억원), KODEX 금융채1~2년(AA-이상)PLUS액티브(-1003억원), KODEX 200(-880억원),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671억원) 등에서도 자금이 빠져나갔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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